송파구의회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열린 제32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정주리, 손병화 의원 순으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처리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2026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외 2건,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이 원안 가결되었다.한편, ▲「풍납토성 3권역 주민 재산권 보장 및 국가유산청장과의 소통촉구 건의안」은 찬성으로 의결됐다.이혜
안동시의회는 10월 27일 제262회 안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금 출연 동의안 등 5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군의 우리시민화운동 지원 조례안, ▲안동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안 (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권기익, 정복순, 김순중,
대구 달서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비반려인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달서구에 따르면 다음달 1일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축제’를 연다. 축제는 △반려가족 힐링콘서트 △개통령 퀴즈왕 △보여줘 퍼포멍스 △K1 반려견 퍼포먼스 공연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토크콘서트에는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 및 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출연,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건강관리, 양육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또 △반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20일 제292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운영행정위원회를 열고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제293회 임시회 회기를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9일간으로 확정하고,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별 안건 처리 일정을 논의했다.이번 회기에는 조례안과 출연 동의안 등 주요 안건들이 상정되며, 군정질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행정위원회는 회기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의
안동시의회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22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금 출연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시회 첫날인 2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시시기와 기간을 결정한다. 이후 23일과 2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안동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등 53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안동 근린생활 체육관과 행복HOMERU
무안군은 11월 1, 2일 이틀간 ‘황토갯벌의 선물! 무안낙지의 맛있는 변신’ 이라는 주제로 무안읍 뻘낙지 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제3회 무안갯벌낙지축제를 개최한다.축제 첫날에는 일반농산어촌 성과발표회 ‘난리난리’, 군민가요제 등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난타 공연과 함께, 미스트롯 출신 가수 서지오,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 박경덕 등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주무대에서는 어린이 즉석 낙지잡기, 낙지 경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험존에서는
장흥군의회는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과 함께 「장흥군 군민 영양관리 조례안」, 「2026년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 대한 출연 승인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센터 등 5개 읍면,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
충북 제천시수도사업소를 포함한 지방공기업이 주거래은행으로부터 공공목적에 맞지 않는 특혜성 협력사업비를 받았다는 지적이 나왔다.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지난달 기준 전국 420개 지방공기업 협력사업비 유형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방공기업들은 주거래은행으로부터 협력사업비 명목으로 숙박권, 행사·축제 후원, 장학금 출연, 용역·시스템 제공, 금리·대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충북에서는 제천시수도사업소가 신한은행
"'마지막 썸머'라는 제목처럼 여름 배경 드라마에요.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추운 날 보는 여름 배경의 드라마라 재미있을 것 같아요. 겨울에 야외에서 하는 온천 같은, 이색적인 드라마로 봐주세요" 2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은 작품의 매력이 따뜻함이라고 입을 모았다.'마지막 썸머'는 제목에서부터 여름을 내세웠고, 주요 배경도 한여름이다. 점점 추워지는 늦가을에 여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590여 대에 도입돼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에 접촉하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인천 부평구가 전국적인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구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25 사랑의열매 기부자 가치의 밤’ 행사에서 제12회 사랑의열매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주최한 전국 단위의 시상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농협이 전국 농업인들을 위한 새로운 스포츠 축제를 열었다.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화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로, 지난 8월 경기·서울·인천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2개월간 전국 9개 권역에서 치러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00여 명의 농업인 선수들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대회 첫날인 29일에는 본선 1라운드가, 30일에는 2라운드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