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 6일, 양주 소놀이굿 전수회관에서 “제43회 양주 소놀이굿 정기공연”이 열렸다.전통의 흥과 멋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가을을 앞둔 맑은 날씨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양주 소놀이굿은 농경문화와 소를 소재로 한 전통 민속놀이로,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재담과 춤, 놀이가 어우러지는 양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이다.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문화관1918 환경영화제 ‘지구를 위해, 다시 PLAY’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경주문화관1918 역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영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와 체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는 양일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인 ‘지구영화관’​에서는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야외에서 상영한다.5일에는 영화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국내 대형 창작뮤지컬 작품들이 잇따라 울산을 찾는다. 작품성, 대중성, 화제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로, 특히 ‘배니싱’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조기에 완료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6시 퇴근 직장인들의 애환과 숨겨둔 열정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창작뮤지컬 ‘6시 퇴근’이 이달 18~19일 HD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제과회사 애프터눈 홍보2팀에 가을달빵 매출을 살리지 못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가 떨어진다. 짧은 홍보기간, 적은 예산, 사라져가는 브랜드 등 악조건 속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창작 초연 연극〈진영 깡차이〉을 선보인다.김해서부문화센터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 이루마가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와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창작공연으로 제작하는 뜻깊은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 시민들의 삶 속에 담긴 이야기를 공연 소재로 발굴·제공하고, 극단 이루마는 이를 연극적 상상력과 창작 역량을 더해 무대 위에 되살린다. 완성된 작품은 다시 공연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지역의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우영밧디 송키’를 주제로 제1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도립제주합창단은 이날 제주문인협회 소속 시인들이 용수리, 금능리, 평대리, 오조리 등 제주 곳곳의 마을을 소재로 쓴 제주어 시에 새롭게 곡을 붙인 위촉 창작곡을 선보인다.‘우영밧디 송키’는 ‘텃밭의 채소’를 의미한다.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듯 우리 마을의 소중한 제주문화를 아끼고 지켜나가자는 의미가 담겼다.관객들이 제주어와 창작곡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 전 로비에서 토크쇼가 열리고 공연 중 작품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창작뮤지컬「무대는 내 친구 시즌8 ‘키사를 찾아서’」를 선보인다.‘키사를 찾아서’는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실제로 살고 있는 고양이 ‘키사’를 소재로 만든 어린이 창작뮤지컬이다.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과 키사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배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낸다.특히 이번 작품은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공연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등
   충남 예산문화원과 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추사선양서화전이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예당관광농원 후광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추사 김정희, 한글로 묻다’를 주제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정신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초청 작가들이 한글을 소재로 풀어낸 다양한 서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글과 서예·회화의 조화를 통해 추사 선생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마다 각기 다른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산업 인프라와 자연 경관을 동시에 갖춰 최근 울산을 주 무대로 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울산 전역을 배경으로 한 뮤직 웹드라마가 제작돼 주목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씨네울산이 제작 중인 뮤직 웹드라마 ‘우리가 머문 풍경, 울산’의 제작보고회를 27일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뮤직 웹드라마는 총 5부작으로, 울산의 자연·산업·생활문화 공간을 소재로 한다. 작품 전체를 울산에서 촬영, 지역 고유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민들의 진솔한 삶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디지털 콘텐츠 2편을 공개하며 가을 이사 성수기를 맞아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선다.휴그린은 18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표 창호 ‘자동환기창 Pro’를 소재로 한 ‘꼼꼼리뷰’와 ‘살아보고서’ 2편의 영상을 공개했다.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창호 제품과 성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꼼꼼리뷰’에는 금호석유화학 본사 직원이 출연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답하며 ‘자동환기창 Pro’의 설계와
두산이 하이엔드 동박적층판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앞세워 사상 최대 규모인 약 9700억 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 급증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대형 발주를 소화할 생산라인을 갖춰 시장 선두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두산은 국내와 중국에 9700억 원 규모의 CCL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CCL은 인쇄회로기판의 핵심 소재로,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AI 가속기, 네트워크 스위치, 광모듈 등에 폭넓게 쓰인다.두산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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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식] 마사회-몽골 홉스골주, 말 문화·산업 교류 확대
□두 기관 렛츠런파크 서울서 지난 19일 양해각서 체결 한국마사회와 몽골 홉스골주가 말문화와 말산업을 중심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마사회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몽골 홉스골주와 ‘말문화 및 말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돈도브 푸레브도르지 홉스골 아이막 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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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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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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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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