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처음으로 전수 점검한 결과 전체의 약 42%인 1,097채가 사주 일가의 거주 또는 사적 사용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국세청은 이를 기업의 탈세 위험을 보여주는 주요 신호로 보고 혐의가 확인된 법인을 대상으로 성실도 전반에 대한 엄정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임광현 국세청장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 황제사택 관행 바로 잡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고가 법인주택 전수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국민주택 규모 이상이면서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코스피 입성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최근 해외 사업 확장 등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무신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 확보 등을 위해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주관사단 조율 및 심사 일정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과 해외 브랜드 발굴 등에 집중 투입할
소노트리니티그룹이 국세청의 법인 소유 고가주택 관련 세무조사에 대해 필요한 자료를 성실하고 투명하게 제출하는 등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세무조사 대상이 된 서울 한남동 소재 주택과 관련해서는 임직원이나 관계자가 거주하거나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소노그룹은 26일 사내망에 임직원 대상 공지문을 게시하고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법인 소유 고가주택의 사용 및 관련 세무사항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는 과세당국의 조사 절차”라며 “회사는 이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필요한 자료를 성실하고
세무조사 과정에서 조사공무원이 특정 세무대리인 선임을 권유하거나 가족·친인척에 대한 조사 확대를 언급하며 납세자를 압박하는 등 위법·부당한 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납세자연맹은 이 같은 세무조사 과정의 납세자 권익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연맹 홈페이지에 ‘세무조사 권익보호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납세자연맹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보고 조사가 끝난 뒤 사후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보다 조사 단계에서부터 위법·부당한 행위를
감사원이 인천지방국세청에 부족 징수된 증여세에 대한 가산세를 추가 징수하라고 통보했다.인천국세청이 비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및 세무조사 실시 과정에서 관련 세목을 누락했기 때문이다.감사원의 기관정기감사에 따르면, 인천청은 2022년 10월 관내 거주자 A와 그가 설립한 재단법인 '가'를 '국세기본법' 제81조의6 제3항에 따라 비정기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같은 해 11. 10.부터 12. 19.까지 세무조사를 실시했다.A는 문화예술 후학 양성, 학술 지원 등을 목적으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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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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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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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 선정…교육행정 감시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에 대한 외부 감시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민감사관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명 이상씩 고르게 선정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선정된 감사관에는 교수와 변호사, 행정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과 지역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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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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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채권 6조5,931억원 매입, 회수액 2,217억원…상환기간 차이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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