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리듬게임 '비트 세이버'가 플레이스테이션4 및 PS5에서 지원을 종료하며, 소니의 VR 전략이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1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인용한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비트 세이버는 6월 이후 PS4와 PS5에서 신규 곡과 업데이트가 중단되며, 2026년 1월 21일부터는 PS4 및 PS5 멀티플레이도 종료된다. 다만 6월 18일 이전에 출시된 기존 콘텐츠는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팀과 메타 퀘스트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