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업폐기물 슬러지 불법 매립 사건을 계기로 지역 산업현장의 폐기물 처리 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기존 관리 시스템을 벗어나는 지능적 불법행위 차단에 나선다.시는 21일 시청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경제·문화·교통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울주군 산업폐기물 불법 매립 사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산업폐기물은 전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발생량과 운반 경로, 처리업체, 최종 처리 내역 등이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폐기물 슬러지를 대량의 일반 흙과 섞어 폐기물이 아닌 것처럼 위장한 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7월 6일 전분당 입찰 담합 및 전분당 부산물 가격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 위법성 및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7월 7일 4개 전분당 제조 및 판매사업자들에게 송부함으로써 심의 절차가 개시됐다.전분당 입찰담합 4개사는 대상, 사조씨피케이, 삼양사, 씨제이제일제당 등이다. 전분당 부산물 가격담합 4개사도 대상, 사조씨피케이, 삼양사 등이다.심사보고서는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 및 그에 대한 조치의견을 기재한 것으로서 위원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연루돼 거센 비판을 받아온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6일 의장 선출 이후 처음으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다"고 답했다.송 의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관련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비판을 피하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무거운 것은 도민의 신뢰인데, 현재 관련 사항은 절차가 진행중인 만큼,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또 "지금은 도의회 의장으로서 도민의 시급한 삶을 살피고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내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의회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올해 초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공무원 선거운동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송구스럽다면서도, 비판을 피하지 않고 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송 의장은 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2공항은 도민 사회의 오랜 갈등 현안"이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과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지방선거 전과 비교해 두 자릿수 동반 급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가 1일 발표한 6월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40% 초반으로 곤두박질쳤다. 민주당 정당 지지율도 30%대로 내려 왔다.이처럼 당청 지지율이 동반 급락한 것은 6.3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참정권 침해 사건에 대한 여권의 어정쩡한 대응과 민주당 당권 경쟁에 대통령까지 참전하는 모양새가 여론에 나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이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확인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1일 오후 2시로 예정된 도의회 의장 선출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공동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의장 선출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오늘 오후 2시 제주도의회는 송영훈 의원이 단독 출마한 도의회 의장 선출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하지만, 지금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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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 확대 나서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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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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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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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7월 23일) 부동산 결단과 국회 정상화, 헌재 판단·사법 리스크·전대 내홍이 정치의 책임선을 다시 세우다
7월 23일 정치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중심으로 주택 공급과 대출, 보유세와 양도소득세의 기준을 다시 짜는 논의가 전면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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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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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폭염대비 ‘안전용품 키트’ 전달
대전 동구가 자활사업 참여자 310명에게 개인 안전용품 키트를 전달했다.안전용품 키트는 쿨링마스크, 선크림, 휴대용 구급가방 등 여름철 야외근무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맡은 자리에 최선을 다하는 자활근로 참여자께 감사드린다”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더욱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구는 현재 구 직접사업 6개와 동구지역자활센터 민간위탁사업 15개 등 21개 자활사업을 운영하며, 약 500명의 참여자에게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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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꿈 키우는 '꿈디자이너 여름특별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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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밤을 밝히는 거대한 달빛"… 야간관광 랜드마크 '달빛아트쇼' 9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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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일 새종시의회 의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방문단 접견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을 접견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지난주 경기도의회 및 인천시의회 방문단 접견에 이은 연속적인 행보로, 수도권에 이어 호남권까지 아우르는 전국 단위의 자치분권 연대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양 의회는 지속되는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종시의 실질적인 행정수도 지위 확립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데 깊이 공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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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개정안을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지체 없이 통과시킨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