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2분기에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0%대로 유지하며 포용금융 공급을 이어갔다. 각 사는 신용평가모형 고도화와 대환대출, 대안정보 활용 등을 통해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은 31.9%, 신규 취급 비중은 38.4%로 집계됐다. 2분기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급한 중·저신용 신용대출은 5200억원으로 상반기 신규 취급액은 1조원 규모다. 2017년
올해 상반기 말 국내 보험사의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과 연체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보험사의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가계대출의 연체·부실 지표는 개선됐지만 기업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건전성 지표가 악화됐다.올해 6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1.08%로 전 분기보다 0.26%p 상승했으며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이 1%대로 올라선 것은 2011년 9월 말 1.18% 이후 14년 9개월 만이다.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의자 전문 제조사 듀오백이 대표이사 정관영의 부고로 2026년 8월 17일자로 대표이사직이 공석이 됐다고 19일 공시했다.변경전 대표이사는 정관영이며, 변경사유는 대표이사 부고로 기재됐다. 변경후 대표이사 선임은 이뤄지지 않아 변경후 대표이사 내역은 공란으로 명시됐다.듀오백은 이사회결의일이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으며, 사외이사 참석 여부 및 감사 참석 여부도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타 사항으로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후임자를 선임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며, 후임자 지정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 수익성이 4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원부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부담이 겹친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2분기를 저점으로 가격 인상 효과와 계절적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면서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식품 사업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5%로 내려갔다. 분기 식품 영업이익률이 2%대로 떨어진 것은 4년 만이다.해외 사업의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한 달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통신.교통 관련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기름값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통신료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키우던 농축수산물 가격은 1년전보다 둔화되긴 했지만, 폭염 영향으로 시금치와 오이 등 채소 가격은 한 달새 최대 70% 넘게 폭등했다.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8월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9로 지난해 같은
마이디어가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드럼에서 동시에 해결하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2in1 워시콤보'를 9월 2일 국내 출시했다.2in1 워시콤보 'MF210D150WB/WK-KR' 모델은 세탁 15kg·건조 9kg 용량을 갖춰 세탁 후 건조기로 옷을 옮기는 과정 없이 한 대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신제품의 핵심은 대형 특수 드럼과 BLDC 인버터 모터를 기반으로 한 '스톰워시' 기술이다. 세탁 중 물살의 방향과 세기를 자동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40대와 50대에서 지지율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점이 눈에 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8.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1.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7주 동
중국 AI 기업 Z.ai가 AI 모델 'GLM-5.3'를 오픈 모델로 공개했다. 2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일부 테스트에서 클로드 페이블 5와 GPT-5.6 솔을 웃도는 성능을 낸 모델이다.Z.ai는 8월 14일 구독 서비스와 API를 통해 GLM-5.3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보안 강화와 안전성 평가를 마치는 대로 오픈 모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고, 한국시간 29일 0시에 실제 공개했다.GLM-5.3는 허깅페이스와 모델스코프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라이선스는 'GLM-5.3 Licen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한 여론조사에서 취임 후 처음 30%대로 내려갔다.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자동응답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38.9%, 부정평가는 57.9%였다. 같은 기관의 직전 조사보다 긍정평가는 4.0%포인트 낮아지고 부정평가는 3.8%포인트 높아졌다.다만 이를 ‘대통령 지지율이 30%’라고 단순화하면 정확하지 않다. 같은 시기에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40.2%, 한국갤럽에서는 45%였고, 8월 10~12일 전국지표조사는
충북도농업기술원이 1~2인 가구 증가와 수박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흑피 중소형 수박 신품종 ‘썬스타’를 개발했다.충북농기원 수박연구소가 육성한 썬스타는 짙은 흑색 껍질과 선명한 적색 과육을 지닌 원형 수박이다.무게는 4㎏ 내외로 취급과 보관이 편리하다. 당도는 12.7브릭스에 아삭한 식감을 갖췄다.썬스타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마쳤다. 앞으로 2년간 재배심사를 통해 구별성과 균일성, 안정성 등을 검증받는다.농기원은 품종보호 등록을 마치는 대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해 도내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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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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