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9일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그 유가족의 헌신과 희생에도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또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오늘의
2일전
박제된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을 향해충무공 이순신 하면 우리는 성웅 이순신이라 한다. 이순신은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전쟁의 영웅으로 배웠다. 교과서와 광화문 광장의 동상, 그리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그는 언제나 범접할 수 없는 초인의 모습이었기에, 우리는 그를 위대한 전쟁 영웅으로 기억해 왔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시는 나에게 조금 다른 말을 건넸다. 전시는 장군의 화려한 승전보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와 그가 겪었던 처절한 고독의 기록들을 하나
그동안 중앙정치의 흐름에 목소리를 내왔던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지역 정치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위원장의 이 같은 입장은 6월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적으로 당의 인지도가 낮은 만큼, 선거때까지 최대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로 읽혀진다.그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는 중앙 정치의 흐름 속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투쟁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책임을 나눠왔다”며 “당과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피하지 않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답해왔다”고 했다.그러면서 “이제 중앙 정치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헝가리의 총선을 앞두고 보수 성향 지도자들을 잇따라 공개 지지하며 직접 목소리를 냈다. 주요 7개국 회원국이자 동아시아 핵심 동맹국인 일본의 선거에까지 공개적으로 개입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8일 일본은 매우 중요한 선거를 치른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일본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대해 “강력하고 현명하며, 자기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도자”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부동산 투기에 대해 연일 고강도 발언을 내놓고 있어 정부의 후속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3일에도 엑스에 두 차례에 걸쳐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글을 통해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민의 나라다. 상식적이고 번영하는 나라를 위해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예고되면서 서울 강남 지역의 매물이 늘어났다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한 뒤 “버티는 것보다는 파는 것이, 늦게 파는 것보다 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이 대통령은 3일 “상식적이고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은 엄중한 내란마저 극복하고 다시 출발하는 위대한 국민의 나라”라며 “이 명백한 부조리인 부동산 투기 하나를 잡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해당 글에서 ‘다주택자 눈물 꺼낸 보수·경제언론…정부 부동산 정상화가 문제?’라는 제목의 기사
포항시 북구청은 27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이형호 일병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 이형호 일병은 6.25전쟁 당시 육군 제20사단 60연대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 참전하여 전공을 세웠다. 당시 무공 훈장 서훈이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이창우 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내 과장 7명, 정혜숙 죽도동장이 참석해 고 이형호 일병의 자녀 이병문 씨에게 훈장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고인의 숭고한 뜻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지난 1년을 '성과의 해'로 포장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인 20일을 맞아 자신의 1년을 '역대급 성과'로 규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어떤 대통령도 성과 측면에서 우리보다 좋은 첫해를 보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자평은 국정 전반에 걸쳐 있었다.불법 이민 대응과 고물가 해소를 동시에 거론하며 "엉망진창인 나라를 물려받았는데 이제 우리는 세계 그 어디보다 가장 뜨거운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
4주전
베네수엘라 사태를 지켜보며, 비록 다른 나라의 일이지만 차마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아 오호통재의 심정으로 글을 쓴다. 도대체 작금의 세계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제 국제질서도 약육강식의 세계로, 힘이 있는 나라가 힘이 없는 나라를 이토록 노골적으로 유린해도 되나. 봉건사회가 아니라 문명 이전사회로 치닫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미국은 베네수엘라 내정에 깊숙이 개입하며 압박과 전복을 시도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면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다. 국가 간의 규약과 국제질서, 국민과 주권은 어디에 있기에 이러한 일들
울산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안남용 작가가 아프리카 8개 나라를 두 달간 다니며, 눈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수술을 끝낸 환자들을 렌즈에 담은 사진작품들을 서울과 전주 등 전국 4개 도시를 돌며 순회 전시한 데 이어 마지막으로 고향 울산에서 전시회를 연다.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가 주최하고 울산의 사진단체 뉴비전아트센터 주관으로 아프리카 의료봉사 사진전 ‘빛을 향한 여정’ 전시회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정의 기록-협력의 현장’ 주제로 인물사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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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양남면서 잇따라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앞서 오후 9시 31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경주시와 소방당국 등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두 산불은 발원점이 다른 산불로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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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은 7일 2026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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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상공회의소가 이런 짓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국의 자산가 탈출 현상이 급증했다는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두고 "고의적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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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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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미래센터 ‘온(溫)기종기 봉사단’ 출범...도움받던 청년들, 세상 밖으로
울산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주체로 거듭난다.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온기종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락 센터장과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온기종기 봉사단’은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타인을 돕는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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