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박은식 산림청장이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 취임했다.박은식 신임 산림청장은 제37대 산림청장 취임식에서 “산림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망이자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기후위기를 해결할 핵심 열쇠”라며 “가치 있고 회복력 높은 숲과 지속가능한 녹색경제를 실현해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청장은 우리 숲과 산림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강조하며,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산림정책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AI·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산림재난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결정된 문성유 후보가 26일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출마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그는 자신이 기획예산처에 근무하던 시절 제주4.3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참여한 인연을 소개하며 "그때 저에게 평화공원 예산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었고 국가가 외면했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임의 시작이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진정한 치유는 잊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
경남도원로회는 23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교육의 올바른 방향 정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경남원로회는 지지선언문에서 “현재 경남교육은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으며, 학력·인성·지성의 공정성과 방향 모두가 시험대에 올라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교육은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닌 다음 세대를 결정짓는 국가의 근본”이라며 “지금은 실험이 아닌 실력으로 미래를 열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경남원로회는 권순기 예비후보를 “교육과 연구 현장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대 가스전이 타격을 입으면서 중동 정세가 ‘군사 충돌’을 넘어 ‘에너지 전쟁’ 국면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란은 걸프 국가의 석유·가스 시설을 겨냥한 보복을 예고했고, 미국은 개입 여부에 선을 긋는 동시에 상황 관리에 나섰다.18일 이란 국영방송과 타스님뉴스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상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의 3·4·5·6 광구와 남부 아살루예의 파르스특별경제에너지단지가 공습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 사우스파르스 가스를 정제·가공하는 아살루예 단지는 이란 에너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6일 오후 "보험업권은 300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무상으로 가입하는 상생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작년 9월 보험업권은 전라북도와 첫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전국에 걸쳐, 보다 많은 국민들께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번에 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어 "정부는 금융이용 기회가 제한되어 온 분들에게 동등한 접근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우리 보험산업은 국가의 복지와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북 청주의 유·초등 지적장애 공립 특수학교를 찾았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주 청원구 율량동에 있는 이은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후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수업을 참관했다.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의 교육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일정이다.이 대통령은 학부모들에게 “장애 아동뿐 아니라 그 가족이 짊어진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알고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고 청와대 전은수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교직원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12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15년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일본의 18차 핵오염수 투기 방조하고 핵폭주 일삼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제주행동은 "강산이 한 번 반이나 변할 만큼 긴 세월이 흘렀지만, 후쿠시마의 비극은 여전히 인류의 삶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사고 현장에는 녹아내린 핵연료가 여전히 방치되어 있고, 멈추지 않는 핵오염수는 바다로 흘러든다. 핵사고가 얼마나 끈질기게 인류를 괴롭히는지 우리는 이웃 국가의 현실에서 직접 목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강하게 비난하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김 부장은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FS 연습을 두고 “우리 국가의 주권 안전 영역을 가까이하고 벌리는 적대세력들의 군사력 시위 놀음은 자칫 상상하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적수국가들이 우리에 대한 태생적인 거부감과 상습적인 적대시 정책을 드러내며 대규모 합동 군사연습 ‘프리덤실드’에 돌입했다”며 “대의명분이나 훈련 요소가 어떻게 조정되든 우리의 문전에서 벌이
카페24는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기업 글로벌-e와 카페24 플랫폼 온라인 사업자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지원하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e는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이커머스 기업이다. 국가 간 전자상거래의 언어, 결제, 관세, 배송 장벽을 허물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1500여개 브랜드·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제주4·3의 지워진 목소리를 기억하고 여전히 이름 짓지 못한 4·3의 정명을 염원하는 무대가 열린다.문화예술단체 ‘노래하는 모다정’은 오는 4월 4일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 아트락소극장에서 기획공연 ‘1948 그 이름을 세우다’를 개최한다.‘노래하는 모다정’은 이날 1945년 해방의 기쁨부터 1948년 4·3의 항쟁과 참혹한 비극, 그리고 침묵을 강요당했던 세월을 넘어 진상규명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한 역사를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낸다. 제사를 지낼 수 없는 아이들과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한 이들 등 국가의 공식 기억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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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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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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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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