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임지훈 의원이 우선구매 대상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24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의 개정 취지는 지역상품 우선구매 대상 범위를 물품에서 용역, 공사에 필요한 상품 등까지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임지훈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업체 우선 고려’라는 기준을 높이고, 구
예천군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나섰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군의회 산하 두 개 의원연구단체가 전략 연구에 착수한 것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 보고서를 넘어 조례 개정과 예산 반영까지 염두에 둔 실천형 의정 연구라는 점에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 ESG 규제와 대응’을 주제로 대구경북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건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민선 8기 3년을 맞은 이상근 고성군수가 전통시장으로 향했다.1일 이 군수는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 행정'의 하나로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재생을 위한 전통시장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주가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세계 관광학계와의 전략적 논의에 나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APEC 시대의 지역관광: 지속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금산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남도 내 10개 시군, 29개 기업이 참여하는 합동 투자협약으로 1166억 원 투자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시군 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은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 ㈜하이
인천 전통주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판로 확대와 싱품화를 통해 향토주를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톡톡히 한다. 전통주 업체들은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탁주·약주·과실주 등을 만드는 업체는 12곳에
금산군은 최근 물가상승 등 경제여건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각종 공사·용역·물품 등 발주 시 지역업체를 우선해 계약을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계획단계부터 지방계약법의 지역 제한 입찰요건에 맞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하고 발주 시에는 관내 업체가 수주할 기회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기존 1350억 원 규모에서 5000억 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인천경기지역 일간지 공동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남은 임기 내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박 시장은 특히 취임 3주년 성과에 대해 ”시민들의 생각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시가 인천지역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에 나선다.LH는 12일 인천시와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 원도심 내 성장잠재력이 높은 역세권을 발굴하고,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주택 공급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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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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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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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정 시작 울산, 코리아컵 8강 승리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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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HD건설기계’로 합병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의 ‘HD건설기계’로 재탄생한다. 1일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의 합병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주들에게 존속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 보통주 1주당 HD현대건설기계 보통주 0.1621707주가 배정된다. HD현대건설기계가 오는 9월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심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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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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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 5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 준비에 나섰다.앞서 1일부터 운영 중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형산강 야외물놀이장과 오천체육문화타운 내 포은 어린이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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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사업 성공, 수원 새 원동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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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특별법·공공기관 이전 ‘국정과제 반영’ 요청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충청권 시도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안과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시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에서는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지역 과제를 설명했다. 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로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의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특별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