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 포럼’이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 포럼에는 국내외 30여개 기관, 300여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를 비롯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제주 포럼의 특징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의 부활이다. 이 세션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까오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등 국내외 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