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을 주제로 기념식을 했다.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 로 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업계 종사자 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을 했다.또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 진행되는 식품안전주간에는 식
제주특별자치도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가 14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은 ‘안전한 식품, 건강한 제주’를 주제로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김성중 행정부지사,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 관련 학과 학생, 관련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은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내빈 기념사 및 축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가 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진주논개제는 ‘의암별제’ 등 교방문화의 정수를 담은 본 행사를 비롯, 색다른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은 다양한 부대 및 참여행사, ‘제1회 전국교방문화 대제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굵직한 볼거리의 동반행사까지 총 88개의 역대 가장 많은 프로그램으로 5월의 진주를 화려하게 수놓았다.특히 올해 진주논개제는 올바른 교방문화 인식의 장을 만들고 전통적이면서도 세계
‘제23회 진주논개제’가 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일부 우천 중에 진행됐지만 진주논개제는 ‘의암별제’ 등 교방문화의 정수를 담은 본 행사를 비롯, 색다른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호응을 받았다.‘제1회 전국교방문화 대제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동반행사까지 총 88개의 역대 최다 프로그램으로 5월의 진주를 빛냈다.특히 올해 진주논개제는 올바른 교방문화 인식의 장을 만들고 전통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세대를 아우르고 관광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오감만족형 전통예술 축제라는 평
역대 최대규모의 ‘제23회 진주논개제’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특히 올해는 축제 전반에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교방문화를 기반으로 ‘의암별제’ 등 본 행사 37개, 부대행사 등 총 88개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날인 3일 오후 5시 김시민장군 동상 앞 의암별제를 시작으로 100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진주검무’ 공연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가 65만의 인파가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축제 기간 죽녹원을 늦은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했으며, 죽녹원 입장권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안전한 식품, 건강한 제주’를 주제로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 관련 학과 학생, 관련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2명, 도지사 표창 16명, 의장 표창 4명 등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
‘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제전·두드림’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가 빗속에서도 교방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행사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위기대응이 있어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월 3일부터 나흘간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 렬하게 순국한 7만 민·관·군에게 축제의 시작을 고하는 헌다례를 시작으로 여성 중 심의 제례인 의암별제를 비롯해 전국 교방문화가 한 자리에 모인 ‘제1회 전국 교 방문화 대제전’까지 교방문화의 산실 진주
진주시 금곡면 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봉사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진주논개제 개최를 맞아 도로변과 영천강변에서 문화시민 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금곡면 봉사단체회원들은 주요 간선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제거 및 두문교에서 홍정교까지 상습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에게 진주논개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백석현 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제23회 진주논개제를 통해 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우리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용호 금곡면장은 “문화시민 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체
제주시는 13일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추진 성과 등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음식문화개선사업은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인 음식문화개선 등 5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식중독 예방진단 사전 컨설팅, 우수업소 인센티브 제공 등 위생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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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헙,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 현안 논의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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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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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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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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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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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5월22일
▶경인에너지 간이정유공장 가동 ▶미국 산업대학원생 일행 인천산업계 방문 ▶자유공원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비 기공 ▶자유중국 해군함2척 인천항 방문 ▶일여객선 신사쿠마루 관광객 싣고 인천항 입항 ▶골든 브리지호 인천-청도 첫 취항 ▶교통 사고줄이기 시민대회 ▶인천 서구 가좌동에 광역시 최초로 기부식품 보관하는 물류센터 개소 ▶롯데백화점 인천점 앞에서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휴식권 보장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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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하남시 초이동의 기분 좋은 변화
“한곳에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같이 머무르는 것은 진전이고, 같이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의 창설자 헨리 포드의 말이다.하남시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 행정을 지켜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농촌 동인 초이동은 마을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민원이 한정적이다. 가스관·오수관로 매설, 현안 도로 개설·보수 등 그린벨트로 인한 생활 불편 현안 해결이 대부분이다. 반대로 말하면 민원 해결이 까다롭고, 상당 기간 소요된다는 뜻이다. 주민 불만이 뒤따를 법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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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원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특화사업 성료
상지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21일까지 특화사업 소독지원사업 ‘클린레벨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독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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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대한민국 국제요리amp;제과 경연대회’ 금상
경동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한 외식사업학과 및 호텔조리학과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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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천의 베쓰볼] 한국 프로야구사의 대기록 달성한 최정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는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467홈런 기록을 넘어서며,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왕으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이 홈런은 최정 선수의 올 시즌 10호 홈런이자,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함께 세웠습니다. 또한, 9시즌 연속 20홈런 기록에도 도전 중이다.프로 20년 차를 맞은 최정 선수의 개인 통산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