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와 강동구가 4월 30일 「9호선 연장 건설사업」의 주요 현안인 ‘일반열차 연장 운행, 강일~미사 조속개통’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하남시와 강동구는 지난 4월 29일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 공동대응 협력 T/F 추진단을 구성했다.경기도 주관으로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을 강동구 강일동에서 하남시 및 남양주시까지 연결하는 철도 건설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경기권의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 예상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출퇴근 버스 업체를 선정하면서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꼼수를 썼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직원 출퇴근 차량 운행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2월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운행 업체를 새로이 선정하는 과정이 석연찮았다는 이야기다. 기존 운행업체를 배제하고 다른 특정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짜맞추듯 무리한 절차를 이행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것이다.이 회사에서 입찰공고를 내자 기존 운행업체를 비롯하여 3개 업체 컨소시엄이 응찰했지만 이 중 2개 업체가 자격에 미달했다. 이로써 지난달 재공고를 냈고,
강릉시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특별교통수단 행복콜과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센터를 1일 동안 무료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현재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30대와 강릉솔향콜택시에 등록된 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택시 1,05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증진에 동참하고자 1일 무료 운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무료 운행 대상은 사전에 행복콜에 등록된 이용자와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에 한하며,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은 0시~24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택시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륜차 실습 안전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론교육과 배달파트너의 실제 운행에 도움이 되는 실습 교육을 통해 안전한 배달 문화를 조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배달 파트너 본인 소유의 이륜차로 진행되는 실습교육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전문 교육관과 함께 현장에서 운행 전 셀프 점검 요령, 타이어·배터리 소모품 교체 주기와 관리 방법, 엔진·조향장치·제동장치 기능고장 대처요령 등 실제 운행 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지난 15일 서울 강북에서 시작한 교육은 이달 말까지 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이지콜’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다음달...
경기 김포시는 김포-고양-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3일부터 11월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에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이지투어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운행을 개시한 이지 투어버스는 관광·체험 등 주...
경기 파주 초롱꽃마을~금촌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071번이 신설돼 오는 18일부터 운행된다. 071번 버스는 초롱꽃마을에서 교하중고와 홈플러스를 거쳐 금촌전통시장과 메디인병원...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교통지원파트은 오는 20일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행콜 무료 운행과 행복나들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곳곳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아침 출근길을 도왔던 ‘서울동행버스’가 5월 7일부터 성남 판교, 고양 화정,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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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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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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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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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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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한전MCS상주지점은 지난 13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대 협력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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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UN 행사에서 인권 경영을 위한 AI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15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13~1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OHCHR’ 동북아시아 기업과 인권 워크샵에 참석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권경영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