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5월 8일~16일 6일간 연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 및 선생님 168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의회 견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견학 참석 학생들과 구의원은 의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고, 구의원은 편용대의장, 박정수위원장, 박현주의원이 참석하여 연수구의회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구의원이 하는 일 등에 대해 깊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여 연수구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게 되었고, 시설견학을 통해 상임위원회실, 의장실, 방청실, 방송실, 구의
제민신협은 지난 11일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2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에코랜드를 방문한 아동들은 곶자왈 산책로를 탐방했다. 곶자왈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동물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며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고문화 이사장은 "5월 어린이날, 가정의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민신협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5월 8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거행됐다.홍지연 총장님을 비롯한 경민학원 내 각 학교 기관장 및 운영위원,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민학원의 5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효도교육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경민중학교 김용철 부장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각 학교의 장한 어버이 및 효행학생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민대학교 아동심리보육과 김나윤 학생의 모친인 허연숙님을 비롯하여 각 학교에서 추천된 총 7명의 장한 어버이를 시상
수원시 장안구가 13일 직원들과 더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위해 구청사 테라스에서 가정복지과와 함께 ‘구청장님과 톡! 톡 함께해요~’ 행사의 첫 번째 티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청장님과 톡! 톡 함께해요~’ 행사는 구청장과 직원들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위한 것으로 매회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처럼 부서별 따로! 톡”으로도 진행되고, 여러 부서가 함께 모여 “여럿이 함께! 톡”의 방식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장안구는 기존에 실시하던 월례 조회 형식
가정의 달인 5월이 다가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여가 시간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영화 및 드라마 등 문화 산업계에서도 이들을 모시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다소 북적이는 영화관이 부담되거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안방 극장러'라면 주목해보자.29일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5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작품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까.먼저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함양군 청년봉사단 ‘행복한 한끼’는 지난 23일 오전 병곡면 덕평마을에서 마을 주민들 30여 명에게 치킨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행복한 한끼’는 선물꾸러미 전달뿐만 아니라 치킨 파티를 열어 어르신들과 말동무가 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정상명 단장은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참다운 봉사를 통해 사회의 선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에 조영현 병곡면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물심양면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만큼 농작업에 따
“제가 만난 아름다운 밤하늘의 시간을 함께하며, 여러분도 꿈꾸는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2021년 5월 창립 이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또 다른 시선으로 독특하게 그려내고 있는 제주낭만가객이 다섯 번째 무한도전에 나섰다.올해는 정회원 다섯명 각자가 바라보는 세상을 선보이기 위해 개인전으로 기획했다.첫 포문은 세상 속 시간을 담아내고 있는 변승만 작가가 연다. 전시는 ‘제주가 보여주는 은하수’를 주제로 다음 달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주송훈파크 제주빵집에서 마련된다.여기에 윤정하 본부장을 비롯해 양연심,
인천 연수구는 17일, 연수큰재장학재단의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장학생과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교류단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사업은 국외우호도시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리더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3월 연수구에 거주하는 중3, 고1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이번 만남은 장학생 20명과 15일부터 연수구를 방문 중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19명과의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 국제적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의령여자중학교에서 진로 직업인 특강을 했다. 교육청의 ‘찾아가는 진로 직업인 특강’은 올해 3년 째 운영해 오고 있다.이 날 특강은 현 부산법원 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황현민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장래 법조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져 강사는 이들 답변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이어 라쿠치나 스튜디오 라수정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푸드스타일링 강의는 음식 문화에 대한 인류학적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맛난 요리를 직접 스타일링해보는 체험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오는 7월에는 전 부산
안양시가 오는 5월 16~17일, 23~24일 2기에 걸쳐 가평 크리스월드에서‘제13회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워크숍에는 환경공무관 170명이 2기로 나눠 참여하고, 직원간 소통 및 화합,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 등의 시간을 갖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1기 워크숍에 참석해 환경공무관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최 시장은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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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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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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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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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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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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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전장 사업 공격 확장...전기차용 하이브리드 차세대 MLCC 개발
삼성전기가 전장용 MLCC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 확산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 속에 전장 부문 성장률이 가장 높다는 아유에서다.김위헌 삼성전기 상무는 "2028년까지 8% 성장 전망한다"며 "그중에서도 전기차 비중 확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적용 그리고 고성능화로 전장용 MLCC는 12% 상승할 것"고 말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기 내 전장 비중도 15%까지 늘었다. 3년 전 5~6% 수준에 비해 3배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지는 올해 전장사업 비중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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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법부 중심 잡아주길
국민의힘은 17일 22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장이 입법부의 중심을 잡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는 권력자가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지명하려는 시도가 결국 의회 독재로 향하는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증명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아무리 민주당을 장악했다고 해도 명심은 민심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이른바 ‘명심팔이’는 민주당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명심이 당심이다'라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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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외동포 단체와의 교류협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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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재외동포 단체들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홍보하고 ‘1,000만 도시 인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등 재외동포 정책을 설명했다.유 시장이 소개한 재외동포 정책은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인천시의 재외동포 정책 추진 경과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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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오픈AI·구글 AI 음성 비서 전략...애플 대형 변수로
오픈AI와 구글이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를 모두 거버하는 이른바 멀티 모달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음성 비서를 시연하면서 AI 기반 개인 비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여기에 애플도 오는 6월 개최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음성 비서 시리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AI 개인 비서를 둘러싼 열기는 더욱 달아오르는 모양새다.지난 10여년 간 주요 테크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음성 비서를 놓고 이미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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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압축 포장 사료 하차 작업중이던 70대 남성 숨져
경북 경주에서 압축 포장 사료 작물 하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혀 숨졌다.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우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떨어지는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구조대는 의료지도 활동을 펼치며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적재된 곤포 사일리지를 하차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사일리지의 무게는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