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지난달 28일 전국 시·도경찰청에 내린 지역경찰 실종업무 개선사항에 따라 현장 절차가 달라졌다. 실종사건을 종결하려면 담당자가 실종자를 직접 만나 주민조회로 신원을 확인하고 안전을 확인했다는 근거를 남겨야 한다. 근거는 경찰관과 실종자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지문 인증이다. 실종자가 가족에게 소재를 알리지 말아 달라고 하면 서면 의사확인서를 받도록 했다.지난달 말 서울 서대문구에서 나온 사례가 이 지침의 성격을 보여준다.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딸이 부모와 다툰 뒤 인
XRP 선물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주요 거래소의 선물 거래가 6개월 만에 가장 활발한 수준으로 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 유동성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7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지난달 XRP 선물 거래 활동이, 올해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거래량 증가는 롱과 숏 양쪽의 거래가 모두 활발해졌다는 의미인 만큼 이를 곧바로 가격 상승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거래소별로는 바이낸스가 약 370억달러로 가장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4일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한 경찰관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율량지구대 명준수 경위는 지난달 11일 서울 중랑서와 협엽해 현금 수거 업무를 하기로 한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현금 절도 피의자를 거거한 내덕지구대 이종민 순경도 이날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윤치원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현장 경찰관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지난달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한 달 새 25% 감소했지만 증권사 이익 체력은 한 단계 높아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날 증권산업 보고서에서 8월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을 49조6000억 원으로 집계했다. 한국거래소 31조8000억 원,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17조7000억 원이다. 3분기 누적 일평균은 58조3000억 원으로 2분기 일평균 90조 원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지난달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7조60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랐다.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의 ‘8월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은 서비스 물가로 전년 동기에 비해 3.4% 올라 전체 물가를 1.81%p 끌어올렸다.공공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7.8% 급등했다. 휴대전화료가 26.7% 올랐는데 작년 8월 SK텔레콤 해킹사태로 통신요금을 50% 인하한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개인서비스 물가도 3,2% 상승했다. 국제항공료 14.1%, 해
지난 7월 상승세가 주춤했던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오름폭을 키웠다. 농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휴대전화 요금 기저효과와 기름값 강세가 이어지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울산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8로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울산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5월과 6월 두 달 연속 3.3%를 기록한 뒤 7월 2.8%로 둔화했으나, 지난달 2.9%로 0.1%p 반등하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번 물가 상승은 서비스가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생산이 한 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출하가 줄면서 재고는 더 쌓였고 ,대형마트 판매 부진은 더 깊어지는등 실물 경기 흐름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31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7월 제주 산업활동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감소했다.지난 4월 -4.3%, 5월 -8.3%로 두 달 연속 감소하다 6월에 3.0% 반등했으나 한 달만에 재차 감소 전환했다.의약품과 금속가공 생산은 늘었으나 전자.통신,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전월 대비 절반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주택담보대출은 거래량 증가와 입주 물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커졌지만,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이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됐다.금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6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올해 월별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감
8월 취업자 수가 20만명 가까이 늘며 고용 시장이 회복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은 이어졌지만 감소 폭은 줄었고 보건·사회복지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했다. 다만 청년층 취업자는 46개월째 줄어들며 고용 한파가 계속됐다.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4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증가 폭은 3월 20만6000명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컸다. 취업자 수는 올해 1∼3월 10만∼20만명대 증가세를 보
TYM이 벼 수확이 이르게 시작되는 강원 철원에서 ISEKI 콤바인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동 서비스 캠프를 운영한다.벼 수확철에는 콤바인 가동이 짧은 기간에 집중되는 만큼 작업 중 고장이 발생하면 수확 지연에 따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TYM은 이를 고려해 철원 플라자를 거점으로 이동 서비스 캠프를 마련했다. 철원군은 지난달 24일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열었을 만큼, 인근 지역보다 수확이 이르게 시작되는 곳이다.이번 캠프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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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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