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고가·지하형 경전철보다 건설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추진해 온 트램이 자칫 지방재정을 갉아먹는 ‘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업비가 갈수록 불어나는 데다 이용객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 장기간 운영적자를 지방재정으로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차량 제작과 설계·시공 계약까지 체결한 사업은 중단하더라도 손해배상과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어 지자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사업비 상승에 사업 중단·일정 지연부산시는 최근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오륙도선 무가선 저상트램 실
대학 홍보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인공지능이 콘텐츠 제작과 소통 방식을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전국 대학 홍보 전문가들이 AI 시대에 걸맞은 대학 브랜딩 전략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21일, 한림대학교 학생생활관 8관 Station C-Core에서 ‘제29대 출범식 및 임원회의’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과 박정민 강원기자협회장, 이재규 한국대학신문 전무이사를 비롯해 전국 각 지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철도공사가 상업 운행 속도 시속 370㎞급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을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코레일은 지난 15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EMU-370’ 도입 사업의 착수 회의를 열고 차량 제작과 품질관리 등 주요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코레일과 차량 제작을 맡은 현대로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열차 제작 일정과 생산시설 운영 현황을 비롯해 사업 수행 체계와 설계 방향, 품질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EMU-370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시속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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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흥행 부진' 여수섬박람회, 공연·콘텐츠 보강하며 관람객 유치 '안간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초기 흥행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관람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여수섬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개막 당일인 5일 2만5417명을 기록한 후 6일 1만 251명, 7일 5778명으로 감소하며 관람객 확보에 비상에 걸렸다. 개막 당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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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막바지 점검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천·안동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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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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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선 그은 트럼프… "AI 이기는 쪽이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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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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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출규제 부담… 오피스텔 거래량·가격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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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시장에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대출 규제가 잇따르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가 재평가되는 모습이다.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억1012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3억356만원보다 소폭 오른 가격이다. 올해 초에는 거래량이 급등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349건으로, 지난해 1월 대비 약 60% 증가했다.이 같은 변화 배경에는 아파트 중심의 대출 규제가 꼽힌다. 정부는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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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북상업지역 기반시설 공사 완료…주상복합 체비지 매각은 난항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서 환지청산 마무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번 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주상복합용지 체비지 매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환지처분 공고를 마치면서 사업 마무리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제주시 화북일동 1400번지 일원 21만6988.5㎡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 11월 실시계획인가 이후 환지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입체환지 아파트 건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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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구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평가 도입…직매립 제로화 목표
인천시가 직매립 제로화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군·구와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6년 군·구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1월부터 8월까지 11개 군·구 감량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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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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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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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