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가 예관 총파업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정부와 삼성전자 사측이 노동조합에 연이어 추가 대화 제안을 했다.이에 노조는 핵심 요구에 대한 대표이사의 답변을 통해 대화 의지를 확인한 뒤 대화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사측에 공을 넘겼다.중앙노동위원회는 삼성전자 노사에 앞서 중단된 사후조정을 오는 16일에 재개하자고 14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중노위는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사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 처분에 대해 쿠팡이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대기업집단 규제체계의 핵심인 ‘동일인 제도’가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특히 해외 상장사를 정점으로 한 글로벌 기업집단에 현행 동일인 규제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11일 정부와 법조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8일 서울고등법원에 공정위를 상대로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 등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9일에는 동일인 변경 지정 효력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냈다.공정위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정책보험 상품 개선에 따라 올해부터 농업정책보험의 손해평가 시 레드향 열과 피해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농업정책보험은 자연재해나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보험제도로서 그 중 농작물재해보험은 수확량 감소 피해를,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수확량 감소 또는 가격 하락이 겹쳐 농가 수입이 기준 이하로 줄었을 때를 각각 보상한다.올해 가장 달라진 점은 레드향 열과 피해를 손해평가에 적용하는 것이다. 제주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꾸
태안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의 재산보호를 위해 ‘풍수해ㆍ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대설을 비롯해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 등 8종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에서 100%까지 지원하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고 주택 유리창 파손과 침수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해 보상 범위가 넓다.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단독·공동,
2026.4.27. 금융위원회는 서울 동작 KB 희망금융센터에서 제4차「포용적 금융 대전환」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정부·유관기관, 관련 협회 및 금융권 임원진과 포용금융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민간 금융권의 포용금융 확산을 위한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건강한 사회와 경제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허리가 튼튼해야 한다”면서, “신용대출 시장에서 이러한 허리를 담당하는 계층이 바로 중신용자”라고 언급하며 “이들은 상하 이동성이 큰 민감한 계층”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정부와 금
동부건설이 하노이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베트남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우리나라 정부와 베트남의 경제협력 확대를 계기로 베트남 인프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부건설은 현지 도로 인프라 사업 수행 경험과 하노이 현지법인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동남아 해외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도시화, 산업단지 및 물류망 확충 수요를 바탕으로 도로·교량·철도·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경제협력이 제조·교역 중심에서 인프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문진석, 복기왕,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강철민 태안군수 후보를 비롯한 서산·태안 지역 시·도의원 출마자, 시민 지지자 등 이 참석해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 축사에 나선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는 “확 달라진 맹정호가 서산을 확 달라지게 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전략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경제 협력을 본격화한다. 특히 양측은 직항노선 개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항공 연결성 강화와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제주도는 25일 서울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에서 자카르타 특별수도지역 정부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프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 체쳅 헤라완 주한인도네시아 대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양 지역이 체결한 교류의향서를 바탕으로 관광·문화, 경제·통상, 신
SK가 베트남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AI 핵심 인프라 구축 협력에 나선다.SK는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응에안성 정부와 베트남 국가혁신센터와 각각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응오 반 뚜언 베트남 재무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 측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SK이노베이션 추형욱 CEO와 SK텔레콤 정재헌 CEO가 참석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옌 칵 탄 응에안성 당서
3주전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 유병률은 9.17%, 치매 환자 수는 약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위험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12%, 298만 명에 이른다.판단 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는 사기, 재산갈취 등에 취약하며, 최근 요양원 입소 환자의 재산을 임의로 사용하는 경제적 학대나 재가 치매 노인의 임대료 체납 등 치매환자의 재산관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은 4월 22일부터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빛드림본부서 화재… 남부발전 발전소 긴급 진화
부산 사하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대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발전소 상층부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인력 147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됐다.소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업 안전리더 중심의 대·중소 상생 합동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청주 소재 ㈜원건설 청주테크노폴리스 주상복합 건설현장에서 건설업 안전리더 중심 대·중소 상생 안전문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인천에서 299명 출사표
5시간전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187명의 지방 일꾼을 선출하는 인천에서는 29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오후 11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역 지방선거 후보 등록자는 시장 2명, 교육감 3명, 군수·구청장 25명, 지역구 시의원 78명, 비례대표 시의원 15명, 지역구 군·구의원 157명, 비례대표 군·구의원 19명이다.인천시장 선거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제주시가 지역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100명을 새롭게 선발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안전보안관 공개모집에는 총 127명의 시민이 지원해 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주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관광개발,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영업이익 2.2배 급증
4시간전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수익성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2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1% 증가하며 처음으로 1분기 기준 15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288억원으로 121% 급증했다.영업이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4년 1분기 8.3%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7%, 올해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휴식
3시간전
14일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에 초여름 더위에 가벼운 복장을 착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