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어촌수도 추진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농어촌수도 해남’비전에 아이디어를 보태줄 자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25일 출범식을 가졌다. 자문단은 농어업과 문화관광, 보건복지환경, 인프라, 정책지원 등 5개 분야, 51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부서별 과제에 적합한 실무형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후변화, 스마트생명 등 농어업 분야와 인공지능 분야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하여 농어촌수도 해남의 핵심 과제를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