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남부발전을 비롯, 부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들이 참석했다.금번 협의회는 지난해 7월 산업부가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족했으며, 계통·기업 수용성이 양호한 산단을 중심으로 전략적 태양광 보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서 남부발전은 산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9일 경북 지역 산업단지 내 태양광 확산을 위한 ‘경북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경북 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공이 주도하는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단공 경북지역본부를 비롯해 경상북도, 구미시, 포항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북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주도 태양광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진량읍발전추진협의회 정기회의가 9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등 지역안전을 위해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정례회는 먼저, 추진협의회 회장인 김미영 진량읍장이 그 동안 각종 현안 업무에 협조해주신 기관·단체장들께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기관별 홍보사항을 공유하면서, 산
한국남동발전은 공공주도로 조성되는 경남지역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남동발전은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에서 열린 ‘경남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도를 비롯한 경남지역 18개 시군, 한국남동발전, 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지난해 7월 산업부가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족했으며, 태양광 보급 및 지속 가능한 보급기반 조성을 위한 제
울산 북구 어린이 큰잔치가 5월3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존중하는 북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꿈을 펼치고 희망을 노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바이킹, 레일기차 등 놀거리가 추가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에 이어 리듬줄넘기 공연, 비눗방울 공연, 관객 참여 이벤
울산 북구 어린이 큰잔치가 5월 3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존중하는 북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꿈을 펼치고 희망을 노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바이킹, 레일기차 등 놀거리가 추가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에 이어 리듬줄넘기 공연, 비눗방울 공연, 관객 참여 이
제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안전을 담당하는 여러 기관과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추진협의회 위원, 읍면동 안전협의체 대표, 읍면동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단체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2025년 안전문화운동의 핵심 주제인 ‘올바
도내 23개 기관이 참여해 산업단지 태양광발전 보급 확대를 추진하는 '경남 산업단지 태양광 추진협의회'가 출범했다.경남도는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협의회는 도와 18개 시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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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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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정책 구상을 내놓고, 한국노총과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노동계와의 연대를 공식화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려면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다”며 “정년 연장을 사회적 합의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법적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사이의 간극을 “생계의 절벽”이라고 표현하며, 준비되지 않은 퇴직이 은퇴자들을 빈곤으로 내모는 현실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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