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28일 호우주의보 발효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월용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 등을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손 시장은 배수시설, 사면 및 하천 주변 위험요인 등을 살피고, 집중호우 시 주민대피와 현장 통제 등 비상대응체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안전관리를 지시했다.시장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를 보면서 재난은 작은 위험징후를 놓치는 순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며 “우리 시도 재해취약지역을 한 번 더 살피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충남지역본부 논산지사 성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추진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를 맞아 위험 공종이 추진되는 현장을 선별하여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문 농지관리이사는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관리계획의 이행실태와 추락, 붕괴 등 재해 취약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예방중심의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정문 농
창녕군은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7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5건에 총 6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신규 사업은 이방 석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95억 원, 길곡 마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2억 원, 고암 청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25억 원, 고암 구룡곡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1억 원, 성산 후천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7억 원이다.군은 이번 신규 사업을 포함해 15건, 3,755억 원 규모의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들 사업은 침수 피
울산 중구 태화동 고지배수터널 공사 과정에서 주택 균열과 누수 등 피해를 호소해온 주민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막막한 상황에 놓였다. 3년 가까이 소음과 진동에 시달렸지만 건축물 피해와 공사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나오면서다. 9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화 고지배수터널은 2017년 태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하나로 태화배수펌프장과 함께 추진됐다. 2023년부터 사면 보강과 터널 굴착 등이 진행됐으며 지난해 1월13일과 20일, 2월13일에는 시험발파도 이뤄졌다. 하지만 터널 굴착 과정에서
충남도가 내년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약 6천여억원 투입, 22개 지구에 걸쳐 재해예방사업을 대폭 확대한다.도는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1007억 원을 확보해 지방비를 포함한 총 2014억 원을 투입, 도내 82개 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신규 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10개 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7개 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5개 지구 등이며 특히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올해 신규 3개 지구에서 내년 10개 지구로 3배 이상 확대됐다.도는 내년도 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유촌지구의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길을 열었다. 서구는 동남아파트 일원 유촌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8억여 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선정은 서구 최초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국비 54억원을 확보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침수 해소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유촌지구는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로 광주천 수위가 상승하면 빗물이 원활하게 빠
강민국 경남 진주시乙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대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비 198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대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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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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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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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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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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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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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초,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 출간
37분전
소설가 김진초의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가 출간됐다. 예순네 편의 짧은 글을 묶은 소설집으로 강아지·쥐·쌀벌레부터 음악가·화가·노숙인·여고생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짧고 간결한 이야기 속에 거짓말과 진실의 관계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소설가 이목연은 우리 인간은 언제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까. 김진초의 『거짓말이 달려온다』를 읽다 보면 이런 의문과 함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이 떠오른다. 손바닥소설집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존재, 호모 나렌스Homo Narrens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1997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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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연휴 끝난 코스피...美 물가·마이크론 실적 주목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기간 쌓인 대외 변수를 한꺼번에 소화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미중 정상회담으로 무역 갈등 우려는 일부 낮아졌지만 미국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 국제유가와 장기금리 흐름이 코스피 추가 상승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7000선을 지키며 연휴에 들어갔다. 연휴 기간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2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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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마다 떠나는 가을 여행길…축제 따라 단풍 따라 전국이 들썩인다
가을 여행을 떠날 기회가 잇따라 찾아온다. 추석 연휴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어지고, 일주일 뒤에는 개천절 연휴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다시 그 다음 주에는 한글날이 금요일이어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을 쉴 수 있다.연휴가 끝난다고 가을 여행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10월 중순부터는 억새와 사과, 10월 하순에는 단풍과 국화, 11월 초에는 남부권 단풍이 이어진다. 산림청이 지난 9월 22일 단풍 예측지도까지 공개해 시기에 맞춰 여행지를 고르기도 한층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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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100일 앞두고 다시 갈림길… 250만원 공제 뒤에 숨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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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나 미뤄진 가상자산 과세가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연 250만원을 넘는 소득에 22%의 세율을 적용하는 틀은 마련됐지만 손실 이월공제는 없고 해외 거래 추적과 취득가액 산정, 신종 거래 과세 기준도 여전히 빈틈으로 남아 있다. 여기에 과세 이후 국내 거래소 이용을 줄이겠다는 투자자까지 늘면서 세금을 걷는 문제를 넘어 국내 자금 이탈과 과세 형평성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행 소득세법상 가상자산 과세는 202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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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휴 마지막 날 전국 맑음…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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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와 제주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아침에는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는 하루 종일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도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