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저소득·저신용 도민 3197명에게 13억 20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하며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 이자지원사업' 1차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물가상승과 경기둔화로 금융부담이 가중된 금융취약계층의 이자비용을 줄이고 연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원은 전국에서 제주에만 조성된 '금융포용기금'을 활용했다.1인당 평균 지원액은 약 41만 원으로 전년보다 7만 원 늘었다. 금리 10~15.9%대의 고금리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와 저소득 청년층이 주된 수혜층이었다. 예산 집행률도 88%에 달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1년간 각종 금융사기 피해 중, 고객이 금융사기범에게 속아서 넘긴 개인정보를 이용한 금융사기 피해 차단 결과를 24일 공개했다.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 및 금융사기 방지를 전담하는 소비자지원부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분기 평균 1800건의 이상거래 탐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 평균 약 2억3000만 원의 금액이 피해에 노출되었지만 모두 차단했다고 밝혔다.피해노출 금액은 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한 계좌의 출금 가능액으로 신한투자증권은 실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서귀포시는 중문동 1100로 일대에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가로숲길을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2024년 도로 확포장이 마무리된 곳으로, 왕복 약 1km에 이른다.서귀포시는 먼나무, 배롱나무, 박태기나무 등 교목류 2600주와 로즈마리, 털머위 등의 초본류 5348본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삭막했던 도로 환경을 사계절 푸른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또, 중문관광단지와 국제컨벤션센터가 위치해 연중 방문객이 붐비는 중문지역에 중문마을 왕벚나무 가로수와 관광단지내
KB금융그룹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KB금융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4만 원의 점심 식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여파로 점심값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고, 지역 외식업체 이용을 유도해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까지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현재 회사로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산시는 해당 평가에서 이번 우수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최우수상 2회, 우수상 11회, 장려상 3회로 1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지방세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상과 함께 3천만 원의 포상금도 확보했다.  평가는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및 신규 세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지표로 추진됐다.  시는
충남 서산시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과 성금 모금 사업의 운영 체계 개편을 통해 ‘따뜻한 기부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는 2025년 말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48억 5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충청남도 내 1위를 기록했다. 나눔 실적도 57억 1,939만 원을 달성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산복주머니’와 ‘서산시청 착한일터’로 운영되던 지역연계모금 브랜드를 ‘해드림 서산’으로 통합하고 운
   충남 천안시가 충남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천안시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세입기여도·고액체납자 징수율·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등 주요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적극적인 징수활동, 맞춤형 납세편의 시
경해장학복지재단이 제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재단은 16일 제주남초등학교 제남누리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숙명여대 최지혜 학생을 포함한 122명의 학생에게 총 1억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신청에서는 서울 탐라영재관 거주 대학생들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경해장학복지재단 이경의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하나증권이 벤처캐피탈 위벤처스와 손잡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위벤처스와 ‘생산적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망 벤처·스타트업 공동 발굴, 투자 확대,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 공동 운용 펀드 결성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위벤처스는 2019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작년 말 기준 약 6500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기존 기업금융 역량과 자본시장 경험에 위벤처스의 벤처투자 역량을 결합해 초기 투자부터 I
충남 청양군이 중동 분쟁 여파로 지속되는 고유가·고물가 위기 속에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절차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2차 지원은 지난 1차 지원에 이어 기준소득 하위 70% 이하인 청양군민이 대상이다. 특히 군은 정부의 ‘인구감소 특별지역’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수도권이나 타 비수도권 지역보다 훨씬 많은 1인당 최대 2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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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美기업이 한국서 받은 '노하우' 대가는 법인세 대상"
미국 기업이 한국 기업에 노하우를 넘기고 받은 대가에 법인세를 매길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미국 제약사 제노스코가 "법인세 환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동작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제노스코는 2016년 유한양행에 간암표적치료용 화합물에 대한 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하고 기술료 등을 대가로 지급받는 내용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그해 제노스코에 기술료 중 일부인 5억원을 지급하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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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식품안전의 날 맞아 식중독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대구 동구청은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동서시장 일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대구동구지부와 합동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 캠페인은 개인위생 수칙과 올바른 식품 보관·섭취 방법 등을 소개하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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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제주SK 수석코치 "감독님 퇴장 공백? 동기부여가 됐으면"
지난 울산 원정에서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 당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대신해 경기를 지휘할 정조국 제주SK 수석코치가 17일 "감독님의 퇴장 공백이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 수석코치는 이날 FC안양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를 비롯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정 수석코치는 " 감독님께서 워낙 팀을 잘 만들어놓으셨고, 축구적인 부분도 그렇고, 팀의 문화, 색깔 이런 부분들을 잘 만드셨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자 분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감독님도 굉장히 부드러우시지 않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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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궁인 열전...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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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가 17일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결승 경기를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양궁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예선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계양구의 대표 수변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펼쳐졌다. 결승전 당일 이벤트 경기로 열린 ‘리커브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연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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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발전소 현장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 에너지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연대에 나섰다.한전KDN은 지난 19일 진주시 소재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발전 AX 선도모델 발굴·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주관사인 한전KDN의 최진수 부사장을 비롯해 이영기 한국남동발전 부사장, 김봉준 두산에너빌리티 전무, 서호준 비엔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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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무의식, 억압, 욕망... 인간 정신의 구조 이해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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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심리학·정신분석학의 흐름을 바꾼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핵심 사상을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프로이트 심리학 입문’이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됐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캘빈 S. 홀이 집필한 이 책은 1953년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읽히며 프로이트 심리학을 이해하는 가장 대표적인 입문서로 자리매김해왔다.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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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 대출 30%대…카카오뱅크 신규취급 1위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목표 비중 30%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신규취급 비중에서 토스뱅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2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토스뱅크 34.7%, 카카오뱅크 32.3%, 케이뱅크 31.9%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전 분기 대비 0.2%p 상승한 반면,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전 분기 대비 각각 0.6%p, 0.2%p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비중에서는 카카오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