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이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후생학원을 찾아 ‘마음 한 끼, 웃음 한 그릇’행사를 진행하며 요리봉사 활동을 펼쳤다.요리봉사는 ‘2025년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네 개 팀이 함께 준비한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다.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은 보호가 필요한 0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육, 교육, 생활지도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급식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교생까지 약 40명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준비한 돈가스,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