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지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 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이용객 대상 “책갈피” 제작하여, 중구 관내 국채보상운동기념·2.28민주운동기념도서관 안내 데스크에 책갈피 비치·배부 하고 도서관 키오스크, 대형 전광판 및 홈페이지에도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홍보 포스터 게재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가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직장생활 윤리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이날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와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
지난해 인천지역 여성노동단체에 상담을 신청한 내담자 중 절반 이상이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인천여성노동자회는 지난해 총 상담 건수 468건 중 ‘직장 내 성희롱’ 관련 내용이 260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근속연수별 상담 유형을 살펴보면 1년 미만 내담자들의 상담 165건 중 직장 내 성희롱 상담이 116건, 근로 조건 상담이 26건, 직장 내 괴롭힘 상담이 19건을 차지했다. 1년 이상 3년 미만 내담자의 경우 114건
○…강병삼 제주시장이 공직자들에게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주문.강 시장은 16일 청사에서 고위공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의 가치관과 역할을 강조.강 시장은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고위공직자의 가치관과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함께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
한국철도공사는 2일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이날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와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코레일은 참석자를
한국철도공사는 2일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직장생활 윤리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자리했고.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이날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5년 동안 2배 증가했지만, 사망 건수는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2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만4,484건이었던 아동학대 112 신고 건수가 5년 만에 2만8,292건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는 ▲2019년 1만4,484건 ▲2020년 1만6,149건 ▲2021년 2만6,048건 ▲2022년 2만5,383건 ▲2023년 2만8,292건으로 확인됐다. 2024년 3월까지는 총 5
진주경찰서는 장애인 거주시설 성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오는 6월 7일까지 한다고 19일 밝혔다.학교전담경찰관은 장애인 거주시설 성범죄 피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성폭력 상담소 등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합동점검팀을 편성했으며, 장애인 시설환경 및 시설 내·외 주변 CCTV 설치·작동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또한, 장애인·시설주·종사자를 대상으로 범죄유형, 피해사례, 대처방법 등 성폭력 특별예방교육도 진행했다.정웅교기자
의령경찰서는 의령군과 함께 군내 장애인 거주 시설을 직접 방문, 성폭력 피해 및 폭행 사실 여부 등에 대해 장애인들과 직접 대화하며 점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여성 장애인 거주자들에게 범죄 피해 발생 시 경찰의 신고 방법을 알려주고 경찰과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했다. 장애인 거주 시설 성폭력 예방 활동은 지난 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개할 계획이다.박수상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청 여직원의 '간부공무원 성희롱 폭로' 사태와 관련해 '학습된 무기력'이 작용한다면 조직문화의 신뢰회복과 명확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6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부사관 양성 메카로 '우뚝'...최근 5년간 600여 명 배출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이 최근 5년간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부사관으로 600여 명을 배출하며 부사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경 수사과정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 전수조사 결과 공개 기자회견 3일 개최
1시간전
인권연대와 주철현 국회의원, 김용민 국회의원, 황운하 국회의원은 6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40분에 국회 소통관 2층 기자실에서 '2004~2023, 20년 동안 검찰·경찰 수사과정 자살자 전수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인권연대는 작년 말 이선균 배우 사망 사건을 계기로 검·경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최초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혁신당 의원단,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 간담회 가져
신장식 의원과 조국혁신당 의원단은 3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식당에서 국회 청소노동자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해 황운하 원내대표, 김선민 의원, 김재원 의원, 김준형 의원, 신장식 의원, 이해민 의원, 차규근 의원이 참석했다. 조정옥 국회환경노조위원장과 집행부, 대의원 등 14명의 국회 청소노동자가 함께했다.간담회는 신장식 의원실의 첫 공식 행사로 추진됐다. 신 의원은 노동존중에 앞장 선 고 노회찬 전 의원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사무처, 제40회 입법고시 제2차시험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시행
1시간전
국회사무처는 31일 오는 12월 네이버클라우드엔에스데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이번 입법고시 제2차시험부터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초로 컴퓨터 답안 작성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과목별로 기존의 수기 방식과 컴퓨터 작성 방식 중 선택해 시험에 응시했다. 응시자 총 213명 중 81.7%에 달하는 174명이 한 과목 이상 CBT를 선택해 시험을 치렀다.국회사무처는 국회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 응시생들이 입법고시 제2차시험에 대비해 미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 프로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마을순찰대 발대식' 개최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0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마을순찰대원 8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