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남원아트센터와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개최한다.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지로 수많은 국악 명창과 명인을 배출한 국악의 성지 남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 정예들의 한판 경연이 펼쳐진다.올해 경연은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청소년부를 비롯해 무용,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퓨전・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 총 6개 부분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신설되어 참
대전시는 3월부터 도시철도 2호선 잔여 5개 공구의 본공사를 시작으로, 본선 14개 전 구간에서 노면전차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이번에 공사를 시작하는 잔여 공구는 3·4·5·9·14공구로, 전 구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불가피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 불편 최소화와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함께 시행한다.주요 교통 통제 구간으로는 ▲3공구와 ▲4공구는 농수산시장 방면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되며, 대학가와 연구단
울산 동구가 대왕암공원 내 옛 울산교육연수원 부지를 팜파스그라스를 중심으로 한 생태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공원 명소 조성에 나선다. 수년간 폐건물로 방치돼 안전 우려를 낳았던 건물을 철거한 뒤 자연 친화적인 정원으로 정비해 대왕암공원의 경관과 활용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동구는 지난해 말 대왕암공원 내 옛 연수원 부지의 본관과 강당, 부속 건물 등 모든 시설의 철거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찾은 현장에는 건물이 모두 철거돼 넓은 공터만 남아 있었다. 잡초와 폐기물 등도 상당 부분 정비된 상태였다. 본관이 있
랜섬웨어,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 공급망 침해, 내부자 정보유출. 최근 발생하는 보안 사고들은 공격 유형은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갖는다. 최초 침투 이후 내부 네트워크를 가로지르는 ‘측면 이동’을 통해 핵심 시스템과 데이터로 확산된다는 점이다.기존의 방화벽·IDS/IPS 중심 경계보안 모델은 외부 위협 차단에는 일정 부분 효과를 발휘해왔다. 그러나 클라우드, SaaS, 재택근무, AI 기반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네트워크 경계는 사실상 해체됐다. 이제 내부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충북 영동군은 군립 난계국악단의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인  ‘청어람’ 참가자 신청을 4월 3일까지 접수한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의 예술적 정신을 계승하는 난계국악단이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번 청어람은 오는 6월 24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국악 전공자 및 졸업자다.  모집 분야는 기악, 성악, 타악이며 심사는 자유곡으로 진행된다. 신청 시 제출한 협주곡 중 카덴자 부분
충북 충주시 읍·면지역 상수도 공급이 전국 농어촌지역 평균에 훨씬 못미치고 있어 상수도 보급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충주시의회 홍성억 의원은 12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전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충주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적 결단을 촉구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상수도 통계에서 2024년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이미 99.5% 수준에 이르렀으며, 농어촌지역 보급률 또한 96.5% 수준까지 올라와 도시와 농촌간 물 복지 격차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충주시 전
구직자로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가 자기소개서 작성이다. 하지만 기본 원리와 원칙을 이해하면 수월해진다. 나와 상대를 이해하고 상호 간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 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다 몇 가지 기술적인 요소만 갖추면 조금 더 수월하게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를 사로잡기 위한 방법을 하나씩 살펴보자. 1) 지원 직무와 나를 연결하기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 글쓰기 능력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자기소개서를 잘 쓰려면 근본적으로는 자신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한두 장의 문
울산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이 상당 부분 선별 없이 소각·매립 처리되는 가운데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할 ‘광역 자원화 거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권역별로 흩어진 처리 체계를 통합해 재활용률을 끌어올리고, 소각·매립 의존도를 낮추는 공공처리시설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5일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광역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울산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처리시설 건립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시와 구·군,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해안가에 설치된 ‘간월도 사랑노래비’와 관련해 간월도사랑노래위원회가 청구한 행정심판이 지난 2월12일 각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정심판 각하 결정으로 노래비 설치를 둘러싼 위법성 논란은 일정 부분 정리 국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행정심판 위원회는 노래비가 공공조형물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안으로, 서산시의 설치 불허 및 후속 행정조치가 적법·정당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앞서 간월도사랑노래위원회는 2025년 9월 초 노래자랑 행사를 앞두고 시의 설치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XRP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불안을 나타내고 있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XRP가 강력한 상승을 준비 중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의 이번 하락은 상승장에서 얻은 이익을 상당 부분 지워버린 상황에서 발생했다. XRP는 2025년 7월 3.66달러에서 정점을 찍은 후 약 61% 하락해 현재 1.39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유사한 조정이 과거에도 있었고, 이후 835% 급등한 사례가 있다.애널리스트 크립토 파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승원 광명시장 "유가 급등 등 대비 선제 대응책 마련" 지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 외부 충격 속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중앙정부 대응 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손길 해외봉사단,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우수상 선정
강원대학교는 손길 해외봉사단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각 대학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한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강원대학교 손길 해외봉사단은 2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에 선정되어 오는 19일 서울역 세브란스빌딩에서 표창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3월 16일자 수시인사 단행
대구광역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안전 확보’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정 역량을 보다 강력히 결집하기 위해 3월 16일 자로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전환기적 시점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와 경제·금융 여건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경제부시장 공석 상황에서도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소상공인 보험료 지원, 김종훈 시의원 조례안 발의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보험료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범죄 피해 우려 소상공인과 공모사업 선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공제사업 및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 개최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의식 위원장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2건과 심의사항 3건을 논의·의결했다. 이날 △2026년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사업 선정안 △2026년 지역 생활체육대회 개최안 △2026년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81곳, 지역 생활체육대회 9곳,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16곳을 지원할 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 직영 전환… 특혜 시비 없는 공개 채용 원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직영 전환을 결정하면서 고용승계에 대해 공개 채용이 최우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올해 초 유기동물보호센터 민간 위탁 시기에 발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준비 본격화
경남 밀양시가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프로그램과 연출 전반에 걸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밀양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칠구, 포항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 제시
이칠구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 경제 심장부인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의 대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일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차 공간 확보’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방문객들이 겪는 주차 불편이 상권 침체의 주요 원인”이라며 포항죽도시장의 경우 단계별 공영 주차타워를 확충해 입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슬기 대표, 김천 방문… 나영민 지지 공식화
국민적 사랑을 받은 만화 캐릭터 ‘독고탁’의 고 이상무 화백의 자녀이자 독고탁컴퍼니를 이끌고 있는 박슬기 대표가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박슬기 대표는 지난 16일 나영민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나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 의사를 공식화했다. 박 대표는 단순한 지지를 넘어 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당선을 위해 끝까지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박 대표는 지지 배경에 대해 “구시가지가 허물어져 가는 모습을 보며 문화예술인으로서 늘 가슴이 아팠고, 이를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수 텃밭’ 구미… 국힘 “안방 사수” vs 민주 “대이변 기대”
6·3 지방선거를 78일 앞둔 17일 현재 구미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김장호 현 구미시장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민주당 후보 2파전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 13일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한 면접심사에 김철호 전 구미YMCA 이사장이 나섰으나 17일 발표한 1차 공천 후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도당은 추가공모를 통해 반드시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국힘 김장호 현 시장에게 유리한 구도로 시장선거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는 여론에는 그다지 무게가 실리지 않았다. 특히 6·3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