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한국해비타트의 2025년 GIC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강화군은 공모 선정을 통해 총 3가구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지원했다.지원 내용은 단순한 수선에 그치지 않고, 도배·장판 교체, 전기공사, 문·창호 교체, 화장실 개보수, 가구 교체 등 종합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현장 실측을 거쳐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