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다문화가정인 김민재군 집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4월 13일 다문화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가족을 위한 일이면 앞장서고,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민재의 모습이 KBS 동행에서 방영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재는 가족바라기’방영 후속 촬영으로 도배 및 장판 작업을 위한 집정리 등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민재 군은 “오래도록 집수를 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종합자원
청도 모계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도군 내에 중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발굴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및 정서적 문화적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통합 교육 복지 사업이다. 2023~2024년에 거쳐 취약계층의 학생이 발굴되었으며 그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주거시설을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환경 개선을 시도하게 됐다.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 화장실, 세면장, 전기공사, 도배 및 장판 교체
경산시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 단원 40명은 지난 2일 진량읍에 거주하는 독거 가정의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했다.자율방재단은 매년 경산지역 어려운 주민에게 주거환경개선, 연탄 나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름철 안전 캠페인, 재난 취약지 수시 순찰,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수해 지역 복구지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신재현 단장은 “어렵게 사시는 독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열심히 봉사해 준 40여 명의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진
산청군 단성면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수림건설창호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1세대를 선정해 도배·장판, 싱크대·가스렌지 교체, 화장실 내부 수리 및 변기 교체, 가구 구입 설치, 환풍기 철거 후 마감 등을 진행했다.지난 2019년과 2020년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후원한 김종성 대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나의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산청군 단성면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수림건설창호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1세대를 선정해 도배·장판, 싱크대·가스렌지 교체, 화장실 내부 수리 및 변기 교체, 가구 구입 설치, 환풍기 철거 후 마감 등을 진행했다.지난 2019년과 2020년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후원한 김종성 대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나의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은 지난 22일 120드림하우스 봉사대에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대원과 인근 통장 및 자원봉사자 15명은 명곡동 관내 독거노인 가정 주택 내 벽지 도배 및 노후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사고 위험이 요소가 보이는 낡은 콘센트 및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강혜진 명곡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봉사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살기 좋은 명곡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온정을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120드림하우스봉사대는 30일 의창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120드림하우스 봉사대 15여 명이 참가하여 해당 거주지의 장판 찢어짐 등 생활의 불편함 해소와 쾌적한 생활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및 내·외부 쓰레기 수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천이향 120봉사대 대장은 “120드림하우스 봉사대 활동을 통해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통해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더 많은 이웃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윤덕희 의창동장은
울산시는 반려동물 동반 숙박 시설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고일 기준 울산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영업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5000만원을 투입해 총 50객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일반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도배, 미끄럼 방지 처리, 방음 공사 등이다. 신청서는 6월5일까지 시 관광과로 제출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지원 기준과 신청 서류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성군은 19일 미력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보성소방서 119 생활 안전 순찰대가 협업해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5명의 미력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공무원 3명, 119 생활안전순찰대 2명이 참여해 대상자 가정의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도배, 장판 및 노후한 보일러실 문을 교체했다.특히, 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화재감지기 설치 및 가스 타이머며 건전지 교체 등 화재 안전 진단을 실시해 생활 안전 위험 요소 제거했다.대상자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용담2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난 27일 제주시 용담 2동에 있 독거노인 가정에서 도배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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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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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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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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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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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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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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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차원의 호남 러브콜 등 '지속적인 서진 정책'을 강조하고 나서 향후 전북의 보수기반 복원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북은 지난 20대 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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