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실천 결의대회를 노사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2022년 4월 “S.O.S” 365프로젝트를 추진 한 바 있으며, 연계 방안으로 안전 수칙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무사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공공운수 노동조합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노동조합이 참여해, 안전 운전을 통한 무사고 운행을 공동의 목표로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결의대회는 운
노형지구대는 최근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는 무단횡단, 야간 보행 등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어르신 보행자 도로 횡단 5원칙’을 알기 쉽게 전파하고, 무단횡단 금지와 야간 밝은 옷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음주운전과 과속 등 교통법규 준수, 이륜차 안전모 및 안전띠 착용 등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제
영광군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일 영광초등학교 및 군청 사거리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아이먼저’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자’는 뜻이 담긴‘아이 먼저’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 됐으며, 영광군청 안전관리과,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과 단체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등교 시간대인 학교 앞 횡단보도와 주요 통학로에서 캠페인이 집중적으로 전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등교 중인 어린이와
인천 미추홀구는 8월 29일 숭의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문학초등학교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미추홀구를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인천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숭의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안전 지도 및 교통법규 준수 홍보, ▲자전거 타기 전 안
인천 미추홀구는 29일 숭의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문학초등학교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미추홀구를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인천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숭의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안전 지도 및 교통법규 준수 홍보, ▲자전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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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가 보행자 교통사고 인명 피해를 절반 가까이 줄이며 탁월한 안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구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이며 현재 총 78곳에 설치된 '스마트 횡단보도'는 집중조명·차량번호 자동인식·보행신호 음성안내·바닥신호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을 집약시킨 혁신적 횡단보도이다. 특히 바닥신호등과 음성안내로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돕고 정지선 위반 안내와 함께 집중조명으로 운전자의 주의 환기를 유도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설치됐다.한국
추석 연휴에는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벌초·성묘·산행 등 야외활동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이와 관련, 소방청은 10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성묘 중 벌 쏘임과 뱀 물림 △예초기 사용 중 사고 △귀성길 교통사고 등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소방청의 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는 총 1474명에 달한다. 이는 연휴 내내 하루 평균 59명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다는 의미이며, 이 중 3명은
교통사고는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언제든 당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를 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사고 운전자로서 져야 하는 법적 책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에 사고 후 미조치나 뺑소니 등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변호사사무실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흔히 교통사고 사고 발생 후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과 뺑소니를 혼동하지만, 이는 다른 개념이다. 도로교통법에서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가 즉시 정차 후 사상자 구호 등 필요 조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나아가 피해자에게
충북 청주시 재난대응과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류태균 주무관이 뺑소니 차량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청주청원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류 주무관은 지난달 21일 오후 11시55분 쯤 오창읍 각리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후 도주한 차량을 추적하고 발견해 경찰에 교통사고 상황을 신속히 공유했다. 이에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달 29일 피혐의자 검거를 도운 류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와 사고 상황 발생 시 112, 119 등 유관 기관에 신속하게 정보를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8월 22일 「의왕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서창수 의원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회원, 의왕경찰서 관계자, 시의회 및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조례안은 모범운전자회의 주요 활동인 출퇴근길 교통정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교통소통 및 보행자 안전보호 활동, 교통사고 등 긴급 재난 발생시 협력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도로교통법」 제5조에 따라 경찰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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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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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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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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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구리농수산물공사,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수억 원대 지방세를 납부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그렇지 않아도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위기가 닥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