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주행 중이던 1t 트럭이 논두렁에 빠져 7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인천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5분경 인천 강화군 양사면 북성리 왕복2차로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논고랑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딸인 B씨가
경인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벤츠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새벽 1시31분경 인천 계양구 작전동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 인근에서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벤츠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부평나들목에서 역주행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A씨가 1차 사고 수습 중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화물차에 대한 정비상태를 집중 단속한다.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에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을 단속해 13대를 적발했다.주요 위반 사항은 후부반사판, 적재장치, 타이어, 등화장치 불량 등이다.도로공사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총 4458건, 사망자는 457명이며 이 중 46.0%가 화물차 사고다.2025년 말 등록대수 기준 승용차는 2203만대, 화물차는 369만대로 승용차가 6배 많지만 사고 비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중동상황에 따른 고유가 지속과 건설자재 수급 불안, 봄철 교통사고 증가 등 대내외 복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한다.공사는 기존 임원회의를 비상경영회의로 격상하고, 임원 중심의 ‘경영현안 점검 TF’를 구성해 전사적인 위기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공사는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장 직무대행 주관으로 전국 산하기관장이 모두 참여하는 ‘확대간부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장 공석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공공기
충남 계룡시는 22일 용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어린이 등굣길 시간대에 맞춰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고 운행자료를 분석해 안전운행하는 배달라이더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TS는 배달플랫폼사와 협업을 통해 배달라이더 2,000명을 대상으로 운행기록자료를 분석해 안전운전 라이더에게는 랜덤 리워드 포상을 실시하고, 최우수 안전운전 라이더는 10명을 선정해 TS 이사장상과 포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TS는 배달라이더의 운행기록 자료와 공간정보 분석을 통해 이륜차 안전운전 및 위험운전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1일 청주 오창 소재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만드는 안전, 더해지는 안심' 범죄취약지역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원경찰서는 관내 버스정류장 465개소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진단을 벌여 조명시설이 취약한 정류장 50개소를 선정했다.LG에너지솔루션의 ‘함솔이 봉사단’은 조명 취약 정류장 50개소에 LED 센서 조명등을 설치하기로 했다.또 학교폭력·교통사고 등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마스코트 ‘엔솔이’와 ‘로보카 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고령층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피해가 동시에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해 대규모 현장 밀착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지역경찰대 AI치안안전순찰대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서귀포시니어클럽 노인역량 활용사업 참여자 7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특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도내 고령층 교통사고와 어르신을 표적으로 삼는 지능형 범죄 피해도 함께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제주 지역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2년 9명에서 2024년
KB금융그룹과 경찰청은 15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피해자 지원과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와 교통사고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위험에 대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콘텐츠는 KB국민은행 등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영업점과 KB금융·경찰청의 공식
어린이보호구역의 심야시간 차량 속도제한 완화가 추진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은 9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제한 기준을 심야에는 시속 50㎞로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스쿨존의 차량 속도는 시속 30㎞로 제한돼 있다.당 공약을 전담한 이광희 의원은 “도로 구조, 통행량, 교통사고 현황, 교통안전 시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전이 충분히 확보된 구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표지판 안내 등 운전자 인식을 높이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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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 건강소득’ 첫 시행…참여형 복지로 호응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사업은 도가 시군과 함께 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장애인이 자발적으로 수행한 건강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이 일정 기준에 도달할 경우 이를 건강소득으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참여 장애인들은 팔 들어올리기, 휠체어 타기, 뒤집기, 버티기, 고무밴드 당기기 등 간단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월 12회, 회당 30분 이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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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주 주류도매업 '가격 담합' 적발…과징금 2억5600만원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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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026 세계노동절 제주대회 개최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오전 11시 제주시청 앞에서 ‘서광석 열사정신 계승! 원청교섭‧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2026 세계노동절 제주대회’를 열고 원청교섭과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결의했다.대회에서는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면세점업종본부 한영숙 본부장,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JDC파트너스지회 김동구 지회장의 원청교섭 투쟁발언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몸짓패 ‘혼디어우러정’, 서비스연맹 몸짓패 ‘탐나고’의 몸짓 문화선동, 민주일반연맹 민주일반노조 제주합창단지회, 서귀포합창단지회 조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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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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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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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진숙 후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달성군 단수 추천
오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대구 달성군 공천 결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단수 추천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6차 발표를 통해 경선 및 단수 추천 지역을 최종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공천 결과 대구 달성군 선거구는 이진숙 후보가 단수 추천됐다.공관위는 "예리한 시각과 흔들림 없는 원칙을 보여주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검증된 오피니언 리더"라며 "달성군이 지닌 정치적 상징성에 부응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힘 있게 전달할 훌륭한 대변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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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건축특별법, OSC모듈러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하위법령 정비·이행체계 구축 등 후속조치 속도내야”
모듈러 건축 특별법·인증체계·공공주택 적용·DfMA·스마트모듈하우스 등 산업 확산 전략 논의기술 중심 논의 넘어 제도·발주·설계·제작·시공·시장 생태계 구축 방향 모색 ‘의미’ 국내 건설산업이 생산성, 인력, 안전, 환경 측면에서 구조적 한계에 봉착, ▲생산성 혁신 ▲작업자 안전 위험 최소화 ▲자원 순환성이 강조되는 OSC모듈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모듈러 건축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OSC모듈러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기에 하위법령 정비와 이행체계 구축이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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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투자진흥지구 '해지' 제도 도입…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 목적이 완료된 이후 이를 종료할 수 있는 ‘해지’ 제도가 도입된다. 국무총리 소속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정수도 확대된다.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제주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 처리했다.현행 제주특별법은 투자진흥지구의 지정과 ‘해제’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을 뿐, 지정 목적 달성 이후 이를 종료하는 ‘해지’ 규정은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투자계획을 모두 이행한 기업들도 조세 감면 혜택 반환 문제 등으로 인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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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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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급 인사▲항공정책실장 정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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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충북 균형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 민선 9기 선거는 달라야 한다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해일이 대한민국 전역을 덮치고 있는 지금 충북 지역 역시 심각한 내적 불균형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최근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충북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던진 정책 의제들은 단순히 선거용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될 충북의 생존이 걸린 절박한 경고음이자 이정표다.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지적한 가장 뼈아픈 현실은 충북이 ‘청주 중심의 일극 구조’로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구와 인프라, 경제력이 청주라는 하나의 축으로만 쏠리면서 도내 타 시·군의 상대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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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운용사 1분기 실적 개선 두드러져…금융지주 내 '위상 변화'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자본시장에 사상 최대 유동성이 몰리면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관련 금융투자회사가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고 있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투자자 참여 확대에 따라 금투업계가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요 증권사들은 일제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잠정실적 발표를 마친 5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와 키움증권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가파른 순이익 증가세를 보였다.순이익 규모는 키움증권이 4774억원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