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영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신사업’과 ‘리스크 관리’, ‘혁신’ 3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DL이앤씨가 서 대표를 영입한 것은 탄소 포집·저장·활용과 소형모듈원전,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을 발굴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서 대표는 홈뷰티기기, 식물재배기 등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임자라는 평가다.신사업 발굴부터 구현, 사업화까지 각 성장 단계를 모두 경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