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만감류에 대한 품종 이해를 높이고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교육장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현장교육장은 서귀표시 표선면 세화리1리에 3300㎡ 규모로 조성된다. 현장교육장에는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가을향, 우리향, 달코미, 설향 등 4개 품종이 식재돼 농업인이 직접 품종별 특성을 관찰할 수 있다.김정훈 동부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장은 “현장교육장을 통해 신품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현장 보급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신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