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중소농업인의 가공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체 육성을 위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은 ...

▲송미령 장관 =지난 1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양국 간 농식품 분야의 교역증진 및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9일 문경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농식품 기능성 중간 소재 공급을 통한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문경시 농식품융복합고도화 종합가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경오미자

경남도는 농식품 팁스인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경남도 창업·벤처 기업 3개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우수 창업기업에 1억원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연구개발, 창업사업화 등 최대 7~15억원을 매칭 지원한다.‘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민간 투자 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대해 민

하이트진로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에 후속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중간 유통 과정없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유통 밸류 체인 간소화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수혜를 보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미스터아빠의 산지 소분 센터를 활용한 물류 프로세스의 강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했다.미스터아빠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전년대비 약 75% 매출이 증가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 농식품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4년 농식품 로컬벤처 육성 교육'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강식을 통해 25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이어 백상훈 소득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 농식품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4년 농식품 로컬벤처 육성 교육’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23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강식을 통해 25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했으며 이어서 백상훈 소득기술담당이 효율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2024년 농식품 로컬벤처 육성 교육’ 은 창업을 고민하고 있거나 창업을 시작했지만 여러 가지 장애요인으로 인해 경영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이 경영 성장을 통해 미래의 지역농업과 동반 성장할 핵

괴산군 관내에서 생산한 농식품이 뉴질랜드 판촉전에 참가한다.군은 지난 19일 관내 미미식품 광장에서 농식품 판촉전 수출 물품 선적식을 했다.이 자리엔 송인헌 군수도 참가해 관내 8개 업체, 2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선적을 축하했다.뉴질랜드에서 진행하는 판촉전엔 고춧가루, 조미김, 떡국떡, 감자전, 옹심이 등 48개 품목이다.판촉전은 오는 6월 22일부터 2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 유통마트에서 열린다.군은 또 뉴질랜드 현지 유통업체와 연계해 관내 우수 농식품 입점, 판매를 지원하며 질랜드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괴산 심영선기자

김천시는 지난 5월 3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김천시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 유통물류 전문가 등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본 용역은 정부와 경상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와 연계한「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해 사업 타당성 검토와 추진 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을 시행할 민간

김천시가 산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집화, 선별, 가공, 유통, 판매, 배송까지 가능한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복합센터가 건립되면 중부권 내 농산물 거점도시로 부상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