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더비'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의 K리그1 2026 라운드 개막전에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스틸러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포항으로서는 지난 시즌 천적 김천에 비긴 것에 만족해야 했고, 홈 팀 김천으로서는 개막전이자, 사령탑 주승진 감독의 1부 데뷔전에서 승점 1점을 얻었다.포항은 이날 4-3-3으로 나섰다. 황인재가 골문을 지켰고, 어정원-박찬용-전민광-강민준이 포백을 구성했다.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장이 김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김천시 부곡동에 자활근로사업단 ‘본좌김밥 김천부곡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본좌김밥 김천부곡점’ 자활근로사업단은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자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외식업 기반 자활사업이다. 자활사업 참여자 5명이 함께 근무하며 조리, 매장 관리, 운영, 회계, 고객 응대 등 외식업 전반에 걸친 실무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
김천시는 오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오후 4시, 지역 가수들의 무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양금동과 대곡동이 함께하는 시민 화합 줄다리기를 비롯해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 강강수월래, 지신밟기 등 전통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병오년(
경상도 김천은 조선말 김산군, 개령현, 지례현이 주요 읍치였다. 김천에 동학이 뿌리내린 사실은 매천 황현이 쓴 ‘오하기문’에서 확인된다. 이에 따르면 수운 최제우가 1863년 관아에 체포 전 김산군과 지례현 산곡에 와서 포덕했다는 것이다. 또 그가 경상감영에 수감돼 순찰사 서헌순이 지례현감 정기화를 조사관으로 대동한다. 지례련과 동학의 관련성이 짐작되는 대목이다. 1880년 후반 해월 최시형은 김산군을 찾는다. 이때 김산군 복호동 도인 김창준이 자신의 집을 은신처로 제공한다. 해월은 복호동에서 ‘내수도문’과 ‘내칙’을 반포한
국토안전관리원는 오늘 경북 김천에 있는 국토안전교육원에서 학교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시민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40명의 시민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교육 성과 점검, 올해 학교 안전 교육정책 방향 설명,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기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이날 강사들은 교육원에서 새로 운영하는 전시체험관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재난 및 응급 상황을 경험하고 익
경북 김천이 구미와 포항, 안동 등 산업과 연계한 광역 첨단 제조산업 거점이 조성된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124만㎡ 에 자동차 및 운송장비, 음식료품, 화학제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계장비 등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고도화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다. 특히 경북도는 김천1일반산업단지를 구미의 반도체·전자 산업, 포항의 철강·이차전지 산업, 경주의 미래차·에너지 산업, 안동의 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광역 산업벨트로 육성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간다는 전략이다. 시군별 특화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초광역 산업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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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영어·중국어 8개 강좌 무료 개설"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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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년문화예술패스'로 19~20세 청년 문화관람 지원
속초시는 관내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예산이 투입돼 추진된다.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속초시 지원 인원은 377명이다.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되며 2025년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가 지급된다.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청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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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법, 자치권 실종된 허울뿐인 행정통합”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경남도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회에서 논의 중인 통합특별법안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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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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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 유태승 한국 신임 대표 선임... “인천 해상풍력 성공적으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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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역에서 1.4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오스테드가 한국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덴마크 글로벌 해상풍력 국영기업 오스테드는 유태승 한국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유 대표는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 공동대표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이사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해상풍력 얼라이언스 회장과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해상풍력 분야 전문가다.그는 오스테드의 한국 조직을 총괄하며 정부 기관, 비즈니스 파트너, 업계 주요 인사 등과 협력에 있어 오스테드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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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 안전·위생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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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정선군 임계면에 거주하는 안전·위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이번 활동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열악한 위생 상태로 인해 호흡기 질환 및 감염병 등 건강상 위해 요소에 노출된 가구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스스로 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공단 임직원 14명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참가자들은 집 안팎에 쌓인 폐기물과 부패한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고, 곰팡이와 먼지로 오염된 주거 공간을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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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르는데 비트코인만 주춤…역대급 돈 풀기에도 온도차 뚜렷
글로벌 유동성이 빠른 속도로 확장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글로벌 통화 공급은 2025년 12월 144조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13조6000억달러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4조달러가 추가 유입됐으며, 이 기간 가장 빠른 증가율은 2021년 2월 기록된 +18.7%였다. 이 같은 유동성 증가 속에서 금은 예측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리엔 티머(Jur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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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인 자동매매, 어디까지? …기회인가 리스크인가
암호화폐 시장은 연중무휴 열려 있고, 인공지능은 잠들지 않는다. 겉보기엔 완벽한 조합 같지만, AI가 정말로 암호화폐를 자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을까? 지난 27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AI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분석했다.원칙적으로 자동화는 '정해진 규칙을 빠르게 실행하는 수준'으로, 자율성은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감수하며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수반하는 단계'로 구분된다. 즉, 더 빠른 자동화가 곧 독립적 지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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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현동 의원 건물 화재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성남시는 28일 발생한 분당구 백현동 의원 건물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 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대피 환자들은 성남시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모두 무사히 이동시켰다.이날 오전 8시52분께 백현동 소재 지상 7층 건물에서 공사 중 발생한 불꽃이 외벽 패널로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당국은 오전 8시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0시54분 해제했고 화재는 정오 무렵 완전히 진화됐다.성남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관, 분당구보건소, 분당구청 당직실, 백현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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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장호2리 연안 '다시마 944m'식재…유용 해조류 자원회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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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근덕면 장호2리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유용 해조류 자원회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덕면 장호2리 어촌계 인근 연안해역 인공어초 단지를 중심으로 수중저연승 방식으로 다시마 944m를 식재하고, 조성지 주변의 성게·불가사리 등 조식동물을 구제해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활착·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수중저연승 방식은 수심 5m 이상 구간에 설치하고, 해류와 지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종자 상태를 엄격히 검수하고, 설치 전·중·후 전 과정에 대한 수중 촬영과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