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 중구 내항 8부두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원도심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번 사옥 이전은 공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폐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사적공간과 공적공간로 기능이 나뉜다.이곳엔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인천AI교육센터, 아트갤러리, 카페·베이커리, 다목적홀, 지역 공방, 사무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공사의 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