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동계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리스크가 추석을 넘어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사측의 추가 제시안을 거부한 데 이어 각 지회들도 파업에 나서면서다. 교섭 장기화에 따른 생산 차질과 납기 부담도 점차 커질 전망이다. 9일 노동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일렉트릭지회와 현대건설기계지회는 이날 각각 조합원 4시간 파업을 벌이고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조선업계 맏형인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임단협은 순탄하지 않다. 노조는 조선업 호황에 따른 성과를 제대로 담아낸 실
HD현대중공업이 페루 해군의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을 진수하고, ‘해외 현지 첫 함정 공동건조’ 이정표를 세웠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페루 시마조선소에서 페루 해군의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인 ‘침보테함’의 진수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진수식에는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이 참석해 행사를 직접 주관한 가운데, 페데리코 하비에르 브라보 데 루에다 페루 해군총사령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양국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수한 침보테함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가 대형 화재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동구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HD현대는 2일 동구청에서 최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천기옥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재난구호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성금은 HD현대중공업 5000만원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2500만원, HD현대건설기계 2500만원 등 HD현대 3사가 함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동구에서는 지난달 22일 원인 미상의 화재로 방어진활어센터 점포 57곳이 소실됐고, 30일에는 국지성 집중호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과 관련해 회사가 내놓은 첫 제시안을 거부했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18차 본교섭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날 회사는 호봉승급분 3만5000원을 포함한 기본급 10만5000원 인상, 격려금 1000만원+200%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조합원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다며 제시안을 거부했다. 노조는 올해 첫 파업으로 2일 집행간부·교섭위원·대의원 등이 참여하는 7시간 파업을 한다. 이어 오는 10일까지 산하 조직별 부분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공공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울산 동구는 8월 25일 책놀이터 북적북적에서, HD현대중공업의 ‘공공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이준엽 상생·총무부문장과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울산시 최고장인 및 우수 숙련 기술자이자 1%급여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는 공태호 기정이 직원 대표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지역 대표기업인 HD현대중공업의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문화 향
종합 조선 기업 HD현대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PGC 4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154억원이며, 이는 최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조5806억원의 2.9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2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이며, 계약 상대방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다. 계약금·선급금이 있으며, 대금 지급 조건은 공사 진척에 따른 수금 방식이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기준 최초 고시환율 달러당 1393원을 적용해 산출됐다.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상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동조합이 2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HD현대중공업 노조 파업은 2023년 이후 4년 연속이다.일부 조합원이 참여하는 부분 파업이 진행 중이지만 오는 15일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파업을 예고한 상태로, 노사 갈등이 장기화 된다면 선박 건조와 인도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 1일 18차 본교섭을 열고 사측은 기본급 10만5000원 정액 인상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영업이익의
HD현대중공업이 페루 정부와 조선 분야 인력양성·산업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남미 지역에서의 조선산업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페루 리마에서 페루 노동고용촉진부와 조선산업 인력양성·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후안 마누엘 코스메 셰풋 무어 페루 노동고용촉진부 장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조선산업 관련 직종의 교육과정 개발, 근로자 직무역량 향상, 산업 수
HD현대중공업이 페루 정부와 손잡고 현지 조선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함정·잠수함 건조사업에 이어 교육과 기술 교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중남미 조선산업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모습이다.27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페루 리마에서 페루 노동고용촉진부와 조선산업 인력 양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후안 마누엘 코스메 셰풋 무어 페루 노동고용촉진부 장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조선산업에 필요한
철강업계 대표 기업인 포스코가 창사 58년 만에 첫 파업 사태를 맞은 가운데 조선업계에서도 노사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을 이유로 첫 전체 조합원 대상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11일 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을 진행한다. 노조는 파업에 들어간 뒤 울산조선소 안에 있는 노조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이번 파업은 올해 들어 처음 진행되는 전체 조합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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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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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추경 심사 돌입…재정 점검·청렴 의정 ‘두 토끼’
2회 추경안 심사 착수…재정 비상 상황 속 대형사업 실효성 점검 전체 의원·직원 청렴교육…공정·투명한 의정활동 실천 다짐 경북 포항시의회가 제333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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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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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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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가족센터, 한가위 맞이 ‘울남 9경 알고, 고래 만들 GO!’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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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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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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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부터 학교까지…시의회, 현장 의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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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1일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소관 기관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울산시설공단과 울산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시설공단이 수탁관리하는 신규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노후시설 안전개선과 예산, 인력의 배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원에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핵심 시정 정책과 직결된 연구가 실효성 있게 진행되는지 살폈다. 이장걸 위원장은 “울산시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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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전선지중화·무거지구 정비 예산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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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공사비 분할납부 협의가 가능한 통학로 전선 지중화 사업과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무거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예산 일부가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계수조정 과정에서 절반 가량 삭감됐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안건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2026년도 제3회 울산시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수조정 결과, 건설주택국 소관 2개 사업에서 요구액 27억3100만원 중 총 13억5000만원이 감액된 13억8100만원으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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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암호화폐, 앞으로 1년은 강세'…디레버리징·토큰화·AI 주목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톰 리가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12개월간 매우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는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이미 상당 부분 해소됐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4년 주기 저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톰 리는 지난해 10월 디레버리징과 4년 주기 저점 접근을 강세 근거로 들었다. 최근 암호화폐 급반등도 일시적 랠리보다 시장의 가격 조정 과정으로 봤다.그는 가격 약세가 길게 이어지는 동안에도 암호화폐 펀더멘털은 계속 개선됐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