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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1월 한 달간 대표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1000여 마리를 지역 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부 활동에는 BBQ 평택이충점, 익산문화점, 의정부범골점 패밀리가 지역 인근 보육원과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송도센트럴파크점과 대전용산호반점 패밀리는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한부모가정 등에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했다. 팸치릴은 2017년부터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각 지역 패밀리가 자발적으로
배달의민족이 연말 성수기를 맞아 대형 할인 프로모션 '배민푸드페스타'를 확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월 행사에는 교촌치킨, 푸라닭 등 신규 브랜드가 합류했다. 15~21일 교촌 한마리 메뉴 15종은 4000원 할인되며, 푸라닭은 전 메뉴에 적용 가능한 최대 6000원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같은 기간 BBQ·처갓집·버거킹·파리바게뜨 등에서도 최대 8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22~28일에는 BBQ·맘스터치·요아정 등이 최대 6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29~31일 뚜레쥬르·공차·두찜 등에서도
제너시스BBQ 그룹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치킨 문화를 체험하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조선대학교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과 창업동아리 20여 명이 참여한 ‘치킨캠프’를 1박 2일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참가자들은 치킨대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BBQ 조리 교육을 받았으며, 농가 귤 수확 체험과 손수건 염색 등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아울러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수제맥주
제너시스BBQ 그룹이 스페인에 유럽 본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스페인 BLT F&B 그룹과 합작 형태로 유럽 헤드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BBQ는 최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BLT F&B 그룹과 유럽 진출 출정식을 열고, 유럽 내 원·부재료 생산기지와 물류창고 등 통합 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급망 효율을 높이고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플래그십 매장 운영, 제품 현지화 속도를 강화할 방침이다.BBQ는 스페인을
정부가 치킨 메뉴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무게를 줄여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슈링크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치킨 중량 표시 제도를 도입한다.지난 2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치킨 전문점 메뉴판에 가격과 함께 닭고기 튀기기 전 총 중량을 표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현재 외식 분야에는 중량 표시 의무가 없어 소비자가 실제 제공되는 양을 알기 어려웠다.치킨 중량 표시제는 이달 15일부터 시행되며, BHC, BBQ, 교촌, 굽네, 처갓집양념
제너시스BBQ 그룹은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소비자 요청에 따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메뉴는 한국식 고추장소스와 숯불 향을 더한 ‘숯불 허벅갈비 고추장맛’, 매콤한 간장 소스로 감칠맛을 살린 ‘숯불 허벅갈비 간장맛’, 토마토·크림소스에 은은한 매콤함을 더한 ‘로제닭볶음탕’, 닭갈비와 누룽지밥을 조합한 ‘닭갈비 돌솥비빔밥’이다.지난 8월 방이동 먹자골목에 문을 연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닭한마리 숯불구이와 춘천닭갈비, 닭볶음탕, 닭한마리 전골 등 총 16종의 닭 요리를 선보이며 도심 속 정통 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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