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이 지역 청년 작가들과 '작당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대상자들이 서로 처음 만나 낯선 환경에서 기발한 발상으로 협업작품을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취지다.연수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인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를 통해 총 5인의 청년 작가를 선발했다. 김기홍, 김민정, 김호경, 서유립, 이화겸 청년작가는 4월부터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회의 하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이들의 결과물은 5월18일까지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전시된다.최재용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작당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 작가들이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