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이뤄진 제118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21억2478만5424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3, 21, 25, 28, 3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2'.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827만470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015명으로 152만693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6025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69
경부선 칠곡분기점 인근에서 신원불상의 남성이 수차례 도로로 뛰어들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26일 한국도로공사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경부선 하행선 칠곡분기점 146㎞ 지점 인근에서 A씨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어 정체가 발생했다. A씨는 고속도로 1차선부터
인천고등학교가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인천고는 26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6강 대구고와 대결에서 1대 2로 패했다. 1회말 먼저 1득점 한 인천고는 2회초 바로 동점을 허용한 뒤 0의 행진을 이어가다 7회초 추가로 1점을 내줘 역전당했고, 9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중순, 문경의 한 경로당에는 삼계탕 냄새와 웃음소리가 함께 퍼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았다.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점촌3동 이화경로당을 시작으로, 23일 문경읍 생활문화센터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