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자문단이 지난 9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바이오의료분과 주관 ‘농업·축산·수산 분야 고온 스트레스 저감 대책 마련 포럼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지주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이 그리는 2040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진 회장은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변화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지난 29일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초고령사회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15일 화성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지난 1일 봉담행정복지센터 내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민관협력 모기유충구제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화성특례시 서부·동탄
대구광역시는 2040년의 미래변화를 대응해 도시공간구조와 발전 전략을 담은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확정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최근 군위군 편입에 따라 전국 최대의 광역시로 자리 잡았으며, TK신공항 건설, K2 및 군부대를 포함한 후적지 사업과 AX 등 미래산업 추진 등 도시공간의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을 타파하기 위해 정부의 ‘5극 3특’ 정책을 비롯한 선도적인 미래 준비가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장기 성장 비전으로 ‘2040 미래로’를 발표했다.이번 비전은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대응해 발전산업 현장에서 이행할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향후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에서 대한민국 ‘진짜 성장’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됐다.비전에는 “석탄발전을 넘어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무탄소 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2040년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양주시가 지난 16일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할 ‘2040 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양주시의 장기 발전 방향과 도시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도시기본계획은 양주시의 장기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에서는 기존 ‘2035 양주 도시기본계획’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 계획, 탄소중립·스마트 자족도시·균형발전 전략 등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에서 27일, 화성시 가족센터에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8월 2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4차 2040 용인비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한 용인시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용인시 공무원, 연구진 등 40~50여 명이 참석해 용인의 관광산업 발전과 미래 도시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포럼은 총 3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정란수 ㈜미래관광전략연구소장은 용인관광의 현주소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지역 관광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김현 충북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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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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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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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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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민원 ‘폐수처리공정 악취’...울산시, 정수시설 개선 악순환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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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여름철마다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폐수배출처리공정 악취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회야정수사업소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에 걸쳐 시설 개량과 공정 재배치를 통해 정수슬러지 악취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청량읍 양동마을 주민들은 지난 7월 탈수동 슬러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심각한 불편을 호소하며 민원을 제기했다. 특히 하절기 고온 현상과 시설 노후화로 슬러지가 혐기성 부패를 일으키며 민원이 매년 반복돼 왔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재래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