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추진했다.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지역 내 학생생활지도 교사를 비롯해 괴산경찰서, 군청, 보건소 등이 함께 참여했다.합동지도반은 학생 일탈 행위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우범지역, 도박·사행성 조장 게임 제공업소 등을 중심으로 순회 점검에 나섰다.이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했다.지난 21일에는 괴산시장 주변, 다중이용시설, 괴산시외버스터미널, 괴산지역 학교 인근 등을 중심으로 괴산 지역을, 22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