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최대 458㎜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신속한 비상근무체제 가동과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이는 단기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박동식 시장이 호우피해 우려 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등 재난대응 상황을 챙긴 것은 물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읍·면·동이 총력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사천시는 호우가 본격화되기 전인 8월 15일 오후 4시부터 초기대응에 들어갔으며, 16일 오전 4시 30분 호우주의보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했다. 작년에는 7월에 호우가 집중된 반면 올해는 8월에 호우피해가 발생해 하반기 누적 손해율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올해 1∼7월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4.8%로 작년 동기 대비 0.8%p 상승했다.회사별 1~7월 누적 손해율은 메리츠화재 82.5%, 삼성화재 84.3%, 현대해상·KB손해보험 각각 84.8%, DB
초록우산은 최근 경남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최근 경남 지역은 3일간 거제 900mm, 통영 700mm 이상의 호우가 내리면서 가정과 학교,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초록우산은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품 모집기관으로, 주요 수해 지역의 아동 가정 피해 상황을 파악하며 자체 재원과 성금을 통한 피해 회복 지원에 착수했다.초록우산은 경남 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우와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 가정 등 이재민 현황을 파악하고 있
통영시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함을 개설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사흘간 통영시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671.9㎜에 달한다. 특히, 16일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97㎜에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집중됐다.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파묻혔고, 해안가에서는 바닷물이 범람하며 선박이 도로 위로 밀려 올라왔다. 쏟아진 토사가 도로를 막았고, 피해를 입은 주민은 마을회관이나 주민센터로 대피했다.이에 시는 위기브와
광복절인 지난 15일부터 4일째 남부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면서 경남지역 ‘극한가뭄’도 사실상 해소됐다.1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남 18개 시군 농업용수 저수율은 48.4%로 평년 대비 69.8% 수준까지 상승했다.광복절 연휴 전인 지난 14일 저수율이 32.2%로 평년 대비 41.4%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이에 따라 지난 14일까지 밀양시·거제시·함안군·의령군·창녕군 등 도내 농업용수 가뭄 단계 '심각' 지역 5곳은 모두 가뭄 단계가 하향되거나 해제됐다.밀양시와 의령군은 경계 단계로, 창녕군
광복절 연휴 사흘간 800㎜가 넘는 유례없는 극한 호우가 쏟아진 경남 거제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1층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남해안 일대에 시간당 100㎜에 달하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집중되면서 통영에서도 매몰 사고가 잇따랐고 도로 통제와 대규모 정전으로 도심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 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토사가 주거지를 직접 강타하면서 지반 약화에 따른 2차 붕괴 위험도 최고조에 달했다.17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 소재 한 아파트 뒤편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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