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의 교육 관계자들이 ‘이웃 사촌’ 영덕군으로 향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는 청송 교육이, 지역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며 2026년 청사진을 짜기 위해서다.청송교육지원청은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의 발전을 위해 4
중부뉴스통신 = 시흥도시공사는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정규직과 기간제 등 총 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공사의 핵심 현장업무부터 시민 밀착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진형 의원이 지난 11일 열린 2025년도 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간제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2025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기간제 근로자들과 함께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주점·상가 밀집지역에서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12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평택항만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운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 2026년도 각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간제노동자와 청년인턴 총 70명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경영기획부, 관광사업부, 환경기초시설, 정양레포츠공원, 체육복지부 등 공단 전 부문의 운영 인력을 충원하려는 것이다. 환경미화·시설관리·매표·사무보조·폐수처리·조경정비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10시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청송교육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솔빛축제’를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마을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연대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이번 축제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육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시·그림·공예 등 총 70여점의 예술작품이 전시되었으며, 16편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졌다. 초
부천시는 내년도 공공일자리 채용계획과 취업 지원 정보를 담은 ‘2026년 단비일자리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단비일자리’는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부천형 고용지원 사업으로, 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기간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합해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올해 발간된 가이드북은 11월 21일부터 부천시청을 비롯해 3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부천일자리센터, 일자리 유관기관 등에 배포되며, 부천시 홈페이지 새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남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인력운용, 재난 대응,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의 인력운용 문제를 언급하며 “기간제 근로자를 10개월씩 11회 반복 계약하는 ‘쪼개기 계약’은 근로자에게 불이익과 부당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순옥 부위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수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번 폭우 피해를 단순 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2일 “충북도교육청은 중등 단기수업 지원교사를 확충하라”고 촉구했다.단기수업 지원교사는 교사의 특별휴가, 병가, 공가, 출장 연수 등에 따라 1∼5일 보결 수업을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 또는 강사를 말한다.충북지부는 이날 도교육청을 찾아 “중등 단기수업 지원의 경우 2022년부터 정규사업으로 편성돼 지난해까지 운영됐으며 중등교사 등으로부터 환영받는 사업이었는데 올해 단 한명의 중등 단기수업 지원 교사가 없다”며 강조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중등교사들은 여러 날 학교를 비워야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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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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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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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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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국제거래 협약(CITES) 제20차 당사국총회 성공적 종료
뱀장어속 전종이 CITES 부속서Ⅱ등재 부결이 최종 확정되는 등 멸종위기종 국제거래 협약 제20차 당사국총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정부대표단은 5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제20차 당사국총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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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논란, 원탁회의 통해 결론 내릴 것"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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