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에 선정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지난 3월 진행한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모를 통해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6팀을 선정했다.선정된 마을학교에는 단체별 600만~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씨앗동아리에는 각 100만~1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5월~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공모사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 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연무체육공원에서 논산시 마을학교 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함께 마음껏 즐기며, 신명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연합체육대회를 운영했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아이들이 학교를 넘어 마을 속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9개 마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마을교육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개최한 한마당 자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지원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신평면 소재 의성왜가리생태관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마을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서 의성지역 여행을 기반으로 한 ‘녹색실천의 생활화’를 주제로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특히,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샌드아트를 활용한 녹색실천교육, 폐자원을 활용한 명랑
대전교육연수원이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3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위기 속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역량 함양 과정 위탁연수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했다.연수는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위기 시대에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및 학교가 협력해 교육력 향상을 꾀하는 미래교육지구를 방문하고, 교육현장 개선에 관한 지식 및 정보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내용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온마을학교’ 탐방, 폐광지역 문화소생 프로젝트 ‘삼탄아트마인’ 방문, 원도심 부흥을 위한 ‘명주동 마을여행’, 아이들을 위한 배움터 강릉 청소년 마을학교 ‘날다’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부천의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를 위해 ‘찾아가는 SDGs 마을학교’로 ‘환경활동가 양성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환경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속가능발전목표 3번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해 SDGs 6번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SDGs 13번 기후변화와 대응, SDGs 14번 해양생태계 보전, SDGs 15번 육상생태계 보전 등 부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로수와 소하천, 미세먼지 모니터링에 동참할 환경활동가를 양성한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홍성문화원에서 교육통 회원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최인수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관내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홍성군청, 마을학교 교사, 체험처, 학부모, 교육 관련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교육통은 홍성 행복교육지구 운영과 관련해서 주된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강의는 행복한 자녀를 기를 수 있는 창의·인성의 비밀이란 주제로 ▲학부모의 행복한 자녀를 기르기 위한 자녀 양육 태도와 방법 ▲ 창의·인성 교육의 중요성 ▲행복한 가정
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영주시 관내 12개 공공기관 및 민간 단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연계한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 영주미래교육지구의 주요 추진 과제인 지역사회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의 영주교육 거버넌스 구축,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행복한 선비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마을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영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교육협력체계 구축과 공유의 장
대전시교육청이 ‘2024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에 선정된 5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마을학교 현판을 갖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올해 공모로 선정된 5개 마을학교에는 학교 밖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별로 600만~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선정된 5개 단체는 △대양가족봉사단 : 대양초 온 동네 가을축제, 플로깅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 이주배경 아동 방과후돌봄 및 한국문화 적응 교육 △톨스토이의 작은도서관 : 도솔산 숲 생태환경과 북놀이터 조성 △지치울도서관 : 디지털 드로잉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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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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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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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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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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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활약 펼친 울산, 육상·수영서 금메달 8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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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전남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금빛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 2일차인 15일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7개와 수영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4개 등 총 4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15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에서 이현욱이 남자 창던지기 F37 중·고등부에서 10.77m의 기록으로 육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100m T35 초등부에서는 임주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00m T36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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