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삶의 터전을 잡은 시인 구상과 그의 집에 머물렀던 화가 이중섭. 두 사람이 함께 걸으며 우정을 나눴던 왜관 원도심이 문화예술 축제의 무대가 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왜관역에서 구상문학관으로 이어지는 왜관 원도심 11개 공간에서‘구상 × 이중섭, 두 거장의 우정’을 주제로‘20
홍천군 무궁화수목원이 오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야간 개장에 들어간다. 운영 기간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문을 연다. 단 추석 당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홍천군은 수목원 입구와 명소인 무궁화의 집에 은은한 투광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무궁화의 집으로 향하는 100m 돌담길에는 루미
제주에서 실종신고된 초등학생이 2시간 여만에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32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ㄱ군가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119는 의용소방대원 등과 함께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오후 9시 4분쯤 ㄱ군을 발견했다.ㄱ군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무주에서 실종된 70대 치매환자가 집에서 약 16㎞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2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께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어 장시간 야외 노출 시 안전사고와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
오늘의집은 이나피스퀘어와 ‘집에 재미를 더하다’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단독 기획전을 운영한다.디자인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는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성 있는 드로잉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덤을 보유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흑백이 주는 담백한 매력에서 출발해 러프한 드로잉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군과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오늘의집과 이나피스퀘어가 7개 생활용품 브랜드와 함께 만든 협업이다. 참여 브랜드는 ▲락앤락 ▲ 오덴세 ▲클라우망1981 ▲믹스
제주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선 7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49분쯤 "아침에 해산물을 채취하러 외출한 ㄱ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선 해경은 오후 9시 9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 방파제 테트라포드에 끼어 있던 ㄱ씨를 발견했다.해경은 ㄱ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오늘의집이 디자인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와 7개 생활용품 브랜드가 함께 만든 협업 상품 69종을 북촌 팝업스토어와 온라인에서 선보인다.오늘의집은 이나피스퀘어와 '집에 재미를 더하다'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단독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락앤락, 오덴세, 클라우망1981, 믹스앤매치, 큐센, 비믹스, 유어그라피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했다.각 브랜드의 주방용품, 테이블웨어, 타월, 침구, 키보드, 조명, 아트 포스터 등에 이나피스퀘어의 흑백 드로잉을 적용했다. 협업 상품은 총
“누가 툭 던진 농담 한마디에 마음속 진동이 오고 카톡 하나에도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내가 겨우 뱉은 말 한마디를 후회하거나 집에 와서야 그 당시 하지 못했던 말들에 대해 후회해요.” 40대 여성분이 나에게 한 말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러한 말 한마디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 여성은 40대가 되고서야 자신은 착한 게 아니고 호구였다고 강하게 감정을 표출하였다.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좋게 좋게 하자’는 사람치고 진짜 좋은 사람은 없었다는 이야기로 흘러갔다. 이 내담자는 오랜 시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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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법원이 눈에 띄는 판결을 내놨다. 어린 시절 삼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가족들에게 알린 뒤 갈등이 생겼고, 삼촌이 예고 없이 집에 찾아와 폭력을 쓰고 흉기로 협박하자 조카가 흉기를 들어 맞선 사건이다. 특수협박으로 기소된 조카에게 원심은 유죄를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처벌할 수 없다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계속되는 부당한 공격에 맞선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대응이었다는 이유였다.이런 사건에서 흔히 떠올리는 말은 정당방위다. 그런데 대법원이 근거로 든 조문은 정당방위가 아니라 형법 제20조, 정당행위였다.두 조문은 법전에 나란히
“40년 동안 명절마다 부모님, 여동생과 이 집에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왁자지껄하게 보냈었는데, 이번 추석은 평범했던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지난 4월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을 덮쳤던 LP가스 폭발 사고의 상흔은 다섯달이 지난 지금도 골목 구석구석에 생생히 남아 있다.피해주민들중 대다수는 집 수리를 마치고 일상을 되찾았다.그러나 아직도 피해 보상은 물론 집수리 조차 못한 몇몇 가구들은 올 추석 명절을 애먼 곳에서 보내야 하는 처지다.당시 폭발사고로 발생한 피해는 주택 118건, 아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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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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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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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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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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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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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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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추석 맞아 온정 가득한 반찬 나눔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명절 반찬과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홀로 보내거나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대원들은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들을 직접 조리했다. 송편을 비롯해 노릇하게 부쳐낸 각종 전과 아삭한 김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 등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이 준비됐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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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강판용 의용소방대원 소방청장 표창
의령소방서가 28일 화정복합문화센터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유공자로 선정된 화정면 전담의용소방대 강판용 대원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전수했다.강 대원은 산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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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예술이 만나다’…제8회 안산국제아트쇼 10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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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행 보조기구 전달
함안군 함안면과 함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든든한 걸음,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을 했다.이날 지역 내 취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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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의령군지부는 대의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팜 체험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헜다.참가자들은 고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