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남동발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 경남창업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경남도가 주최하는 ‘GSAT 2025’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포럼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도내 창업생태계의 현주소를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2025년 구매연계·상생협력형 R&D’ 신규과제 모집을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구매연계·상생협력형 R&D’는 2002년부터 도입된 중기부 대표 기술 개발 지원사업으로, 수요기업 맞춤형 기술개발부터 판로 확보
안동시는 안동시의회의 불법·편법 의혹 제기에 따라 ‘안동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총 12건의 위법·부당 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공식 발표한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안동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쿠팡이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의 대만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만 쿠팡을 중심으로 상품 등록, 마케팅, 물류, 통관, 고객 응대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쿠팡이 수행 기업으로 참여하는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5년 경기북부 일본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140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9~13일 5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경과원은 경기비즈니스센터 도쿄와 협력해 바이어 발굴부터 기업별 맞춤형 매칭, 1대1 대면상담 주선,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상담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또 참가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항공료 50%를 비롯해 차량비, 샘플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6월 12일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생태계 복원에 앞장섰다. 이번 염생식물 복원 활동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전력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한전을 비롯해 인천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5개 기관의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 해홍나물, 함초, 칠면초 등 염생식물 80kg을 파종한데 이어, 이번엔 염생식물 모종 3,200본을 식재했다. 한전 인천본부장은 "국내 대표 에너지
인천광역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5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의 바이오 분야에 인하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바이오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약 116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280여 명의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인하대학교는 ‘첨단바이오의약학과’를 신설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바이오공정 융합전공을 운영해 바이오산업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중구청 일대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려, 약 9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야간 문화축제다. 이번 야행은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