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스포원 체력인증센터에서 ‘2025년 부산지역 체력인증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지역 단위 체력인증센터 협력 행사로, 국민체력100 사업의 현장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구, 사하구, 사상구, 연제구, 스포원 등 7개 지역 체력인증센터의 건강운동관리사 및 체력측정사 등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해 전문성 향상 교육, 우수사례 공유, 자유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