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는 국내 4대 정유사가 자사 상표 주유소에만 추가 지원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및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SK에너지, 에쓰오일,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4대 정유사들이 지난 3월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자사 상표 계열 주유소에 리터당 30~80원의 정산 장려금과 추가 지원을 제공해 실질적인 매입원가를 낮췄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부 정책 유통망인 알뜰주유소에는 기존 싱가포르 국제제품가격 월평균 정산
올해 들어 20대 취업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층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가운데 취업자 감소폭이 인구 감소율을 웃돌면서 20대의 고용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0대 취업자는 월평균 327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7만2천명과 비교하면 19만3천명 줄어든 규모다.1∼8월 월평균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폭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제주시는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시행에 따라 판매·수입·생산·위탁관리업 등 4개 업종을 대상으로 영업허가를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야생동물 영업허가제는 인수공통감염병 예방과 생태계 보호,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야생동물을 취급하는 관련 업종에 대해 관할 지자체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판매·수입·생산업은 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를 2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간 30마리 이상 판매하면 영업허가 대상이다.보유 마릿수와 관계없이 월평균 10마리 이상 판매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다만 파충류·양서류만 취급하는 경우에는 50마리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손24’를 이용한 2026년 7월 청구 건수가 전년도 월평균 실손보험 청구의 4.6%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7월 말 가입자는 453만8,661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3.0%였고, 대상 요양기관 10만5,643곳 중 4만2,808곳만 연계를 마쳐 연계율은 40.5%였다.의원 연계율은 18.1%, 한방병원은 2.7%였다. 박민규 의원은 의료기관 참여가 낮은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서류 없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도록 만든 ‘실손24’가 시행 2년을 앞두고도 전체
속초시가 신속한 민원행정을 비롯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재난 대응, 아동 복지, 문화예술 활성화 등 시민의 일상과 관광 현장을 아우르는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행정의 속도와 안전, 복지와 문화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촘촘하게 연결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경쟁력 높이기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올해 상반기 속초시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5만6,684건. 월평균 9,447건에 이르는 민원에도 법정 처리기한 준수율은 99.9%를 기록했다. 즉시 민원이 3만8,27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순민원 9,503건, 국민신문고 8
제주시는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시행에 따라 야생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수입업 등 4개 업종을 대상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야생동물 영업허가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로, 일정 규모 이상 야생동물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영업허가를 받아야 한다.판매업·수입업·생산업은 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를 2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간 30마리 이상 판매하는 경우 허가 대상이다. 또한 보유 마릿수와 관계없이 월평균 10마리 이상 판매하는 경우에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다만 파충류·양서류만 취급하
KDB생명이 전속채널의 설계사 확충과 신인 육성 강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이 개선됐다.25일 KDB생명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2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30억 원 대비 157억 원 증가했다. 신인 설계사 리크루팅 확대와 정착 지원을 통한 전속채널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KDB생명은 전속 설계사 리크루팅을 확대하고 신인 육성 체계를 강화해 보험 본업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올해 월평균 신인 설계사 위촉 인원은 작년보다 2배 늘었으며 신인 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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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메가특구 특별법은 상임위 쇼핑 꼼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등 당 소속 산자위원들이 정부·여당의 ‘메가특구 특별법’ 정무위원회 처리 방침에 대해 “노골적인 상임위 쇼핑”이라며 강력 규탄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 산자위원장·김도읍·윤한홍·구자근·서지영·우재준·조지연·최수진 의원 등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을 향해 “‘메가특구 특별법’을 정무위에서 처리하려는 상임위 쇼핑 꼼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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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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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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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입주 2월·개교 3월…최민 도의원 “하나라도 밀리면 안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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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일정 '깜깜'…광명시흥 일반산단 기업 이탈 '경고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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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캄보디아팀 소모임 회원들과 함께지난 13일 서산 부춘산 옥녀봉 일원에서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센터 직원과 캄보디아어 상담원,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근로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번 산행은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소모임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의 산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춘산을 함께 걸으며 옥녀봉을 오르는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산행을 독려하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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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 진안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6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18일 막을 올린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홍삼의 매력에 삼며들다!'를 주제로 9월 18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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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용두초 병설유치원, 하소 숲에서 ‘숲속 가을운동회’ 개최
충북 제천 용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운동회를 열었다. 용두초 병설유치원은 지난 11일 하소 유아 숲체험원에서 열매반과 줄기반 유아들이 함께하는 ‘숲속 가을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은 숲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아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형님과 동생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갖도록 마련됐다. 유아들은 팀을 나눠 줄다리기를 하며 힘을 모으고 양 팀 대표 유아의 몸에 솔방울을 붙여 ‘사람 나무’를 만드는 등 자연물을 활용한 신체놀이를 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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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원창구 ‘군민에 더 가까이’
  충북 증평군은 군민이 군청을 찾는 대신 군민의 일상으로 민원창구가 찾아가는 행정을 펴고 있다. 군은 2023년 2월 군청 민원실에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증평은 지역에 등기소가 없어 법인인감증명서나 등기부등본 등을 발급받으려면 괴산까지 이동해야 했다. 지난달까지 발급된 민원서류 발급 건수는 4만4900건에 달한다. 올해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에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적용해 외국인 주민도 쉽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했다.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개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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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문광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충북 괴산군은 14일 문광면 송평리에서 문광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했다. 문광농기계임대사업소는 4235㎡의 터에 2개동 건축전체면적 693㎡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트랙터 등 농업기계 60여대와 콩 선별장, 사무실, 부속실을 갖췄다. 기계 조작에 서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연습할 2200㎡ 규모의 넓은 조작 실습장까지 별도로 마련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문광 사업소 개소로 군은 모두 11개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보했다. 지난 7월 착공한 칠성 사업소가 연말 완공되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2곳을 운영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