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이날 추념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2023년부터 시작
청도군은 6월 6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추념식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육군 제7516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안성시는 지난 13일 서안성체육센터에서 골든벨 선수 110명을 포함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해 ‘안성시 도전!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청렴 골든벨’은 퀴즈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윤리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법, 행동강령 등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청렴 지식을 겨뤘다.특히 평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교육을 흥미롭고 참여형 방식으로 전환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는 열띤 응원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골든벨을 울린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읍 남산 충혼탑 광장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이날 추념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이호성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이계화 전몰군경유족회장의 추모헌시 낭독, 추모의 노래, 무안군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이 이어졌다.이후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이번 추념식은 김학홍 부지사를 비롯한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성훈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편지낭독,
칠곡군은 지난 6일 오전 9시 55분, 칠곡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군의장, 보훈단체장, 도·군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추념식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광주시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현충탑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시민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애국의 뜻을 함께 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시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6·25전쟁 75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과 함께 현충일 추념식이 경주 충혼탑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지난 6일 오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호국영령
청도군은 지난 6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육군 제7516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
충남 보령시는 지난 6일 궁촌동 소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추념식은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진행된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은 가장 숭고한 애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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