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을까. 경북도가 2026년 1~2월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비수기로 여겨지던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울릉도가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여객선 동절기 운임지원', '군 장병 가족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과 함께 겨울바다와 설경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효과로 분석된다. 울릉도에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눈꽃 맨발걷기 축제'와 '윈터 문화여행' 등 다양한 프
울릉도 주민들의 ‘건강 파수꾼’으로 불리는 김영헌 울릉군 보건의료원장이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의사회는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75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김 원장에게 상을 수여했다. 열악한 도서 지역 의료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인 진료와 의료 인프라 개선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외과 전문의인 김 원장은 1995년 공중보건의로 울릉도와 인연을 맺은 이후, 동산병원과 동아메디병원 등에서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과 2021년 두 차례 의료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26일 울릉도에서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 판매 행사와 ESG 실천 프로그램을 한 현장에서 묶어 추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청 관계자와 농협경북본부, 울릉군지부 임직원 등이 참여해 울릉도 대표 농산물인 명이, 부지갱이, 삼나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했다. 대한민국 첫 햇살을 받는 지역 농산물이라는 울릉도 특성을 강조해 판매 홍보를 진행했다. 방송 이후에는 ‘농심천심’ 운동 홍보와 연계한 플로
울릉군이 봄 관광 시즌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 확보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분주하다. 군 사설사업소는 오는 16일∼20일까지 닷새간 울릉 지역 주요 관광지 와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봄맞이 사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시설관리소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주요 점검 대상은 태하향목모노레일, 독도전망케이블카, 행남해안산책로 등 울릉도 대표 관광 명소들이다. 사업소는 기계 설비의 작동상태와 산책로 시설물의 부식 노후화 정도를 자세히 살펴 사고 요인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울릉도 부속 도서인 죽도에서
울릉도 여객선 관문 인근 사동항 해군 전용 부두에 잠수함이 입항해 주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울릉도 주민들에 따르면 “10일 오후 울릉 사동항에 잠수함 한 척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12일 현재까지 해군 전용 부두에 정박 중이다”고 밝혔다.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해역 방위를 담당하는 제1함대 예하 부대인 ‘118 해군 조기경보전대’가 울릉도에 상시 주둔하고 있지만 잠수함이 직접 울릉도에 입항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갑작스러운 잠수함의 등장에 주민들은 의아해 하면서도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부두 인근 접근이 제한되면서
적 특수작전부대 해상 침투 상황 가정해 통합기동타격대 투입, 수색·추적·폭발물 제거 절차 숙달 해군 1함대 118전대가 경북 울릉도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도서방어 훈련을 실시...
영일만항 국가 전략항만화·친환경 연료 공급체계 구축…글로벌 물류 허브 전환 추진 울릉도·독도 연계 해양경제벨트 구축…관광·물류·에너지 융합 성장 기반 마련 해상풍력·수소·A...
경기 침체와 해상여객 업계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울릉도 항로를 운항하는 대저페리가 철도와 해상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경북 포항–울릉 항로를 운항하는 ㈜대저페리는 코레일과 협력해 KTX와 초쾌속 여객선을 연계한 관광상품 ‘레일쉽’을
울릉도 도심 도로에서 전기차가 산비탈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6일 울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께 울릉군 울릉읍 도동삼거리 인근 사동 방향 약 10m 전방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전기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옆 산비탈을
대구·경북 지역에 이번 주 대체로 흐린 날씨와 함께 약한 비가 내리는 날이 있겠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도 유의가 필요하다.1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17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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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33억 달러, 전년동기비 50.4% 증가…'역대 최대'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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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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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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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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