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와 함께 파크골프 및 유소년 축구 등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려 많은 체육인과 방문객들로 붐빌 예정이...
'사천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이 잇따라 정부 부처를 방문하고 있다.박 시장은 29일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부 등을 찾아 우주항공청 개청을 맞아 시의 주요 현안사업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
국가보훈부 국립제주호국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30일 국립제주호국원 국가유공자 묘역 앞에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 무궁화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은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우정청, 대한적집자사제주도지사, 공무원연금공단제주지부, 제주도재향군인회여성회, 샤프론봉사단,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제주호국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또한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100그루를 기부하고, 국기 게양대 및 묘역에 무궁화 심기를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화오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전시회에 참가해 잠수함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CAE Inc., Curtiss-Wright Indal Technologies, GASTOPS 등 3개 업체와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체결식에는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이용욱 부사장을 비롯해 각 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오션은 지난해 캐나다 잠수함 전문 포럼인 ‘딥 블루 포럼 2023’에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4일 장동혁 국회의원과 함께 시정 역점사업의 정부예산 반영과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4개 중앙부처 장·차관과 면담을 갖고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해안권 교통권 및 관광형 생활인구 확충을 위해 보령~대전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반영과 국도21호 2공구 확포장 및 국도77호 우회도로 건설사업의'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반영을 건의했다.또한 수도권 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가 아시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로서 여수항 알리기 발걸음이 분주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3~4일 부산 아난티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가, 크루즈 유치 홍보를 펼쳤다. 올해 미국, 일본 해외 현지 홍보에 이은 세 번째 활동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럭셔리, 크루즈, 스포츠 테마로 진행됐으며, 해외 바이어 70여 명, 국내 셀러 100여 개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기간 여수시는 크루즈 테마에 참가,
오는 30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이 등원 준비에 잰걸음이다. 특히 21대 국회 현역의원 외에 새롭게 등원하는 국민의힘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김태선·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은 보좌진 구성을 완료한데 이어 상시적 의정활동을 위한 서울 숙소를 마련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야 당선인들은 또 원구성과 관련해 원내 지도부에 각각 희망 상임위를 신청하는 한편 등원 직후 발의할 민생법안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현역의원인 김기현·박성민·서범수 의원은 각각 기존 보
목포시가 전국 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 체전 기간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해 분주히 나서고 있다.시는 가격표시제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의 품격높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가격표시제는 판매업자에게 물품의 판매가격 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로 지난 9일 북항회센터 일원에서 추진한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동부시장에서 점검한다.물가안정 캠페인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 상가를 직접 방문하면서
“실탄사격체험권, 수공예로 제작된 유기 마사지기, 템플스테이 할인권….”도내 지자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16일 경남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2023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자기의 주소지가 아닌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이내의 금액을 기부하게 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최대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각 지자체마다 선정위원회를 꾸려서 지자체의 특징이나 실정에 맞는 답례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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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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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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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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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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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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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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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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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취업·창업 학생동아리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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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최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4 취·창업 동아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이 행사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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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회 정청래 법사위원장·박찬대 운영위원장·최민희 과방위원장
● 정청래 법사위원장… 운동권 출신 4선 '최전방 공격수'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당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4선 의원.여야 대치 정국이 벌어질 때마다 '최전방 공격수'를 자임했고, 현재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대여 공세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법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 역시 검찰개혁 이슈 등에서 보여준 선명한 노선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평가다.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고, 이후 노사모에서 활동했으며,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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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구조대, 진안군 운장산서 등산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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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10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등산 중 무릎에 부상을 입어 거동이 불가한 A씨를 산림청 헬기로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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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대 다음달 23일 개최 잠정 결정 ... 룰 '민심 30%' 우세
국민의힘이 '당원투표 100%'를 반영하는 현행 대표 선출 방식을 민심을 30% 반영하고,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뜻을 모았다.전당대회도 당초 '데드라인'으로 잡혔던 다음달 25일에서 23일로 앞당겨 진행될 전망이다.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은 10일 당사에서 특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견 접근이 많이 이뤄졌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당원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비중을 8대2 또는 7대3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3·8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100%'가 도입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