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운항 중인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과 관련, 제주도가 중국 측과 재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충룡 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장은 22일 452회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강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에 운항 손실보전금 33억5700만원이 추가 편성됐다”며 “이를 포함하면 올해 반영된 손실금 예산은 71억5700만원으로 늘어났다”면서 “물동량 예측이 실제 운송 실적과 큰 차이를 보이는 데다 컨테이너 하역장비 운영 손실에도 약 16억원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법제처가 해당 항로 사
일본 물류기업 AZ-COM 마루와 홀딩스가 약 23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JPYC 도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이 실행되면 일본 내 JPYC의 첫 대규모 기업 활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입 대상은 트럭 운전사를 포함한 운송 개인사업자와 계약업체다. AZ-COM 마루와는 이들에게 지급하는 수수료와 보수를 JPYC로 정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핵심은 지급 주기를 더 짧게 가져가고, 송금 속도도 높이는 데 있다. JPYC를
국제유가 변동성 장기화 흐름 속철강제품·원자재 운송 부담 이어항만 물류·선박 연료비 등 직격탄李대통령, 유류세 인하 유지 지시포항 산업계 “근본적인 대책 필요”국제유가가 다시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지역 산업계와 시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포항은 철강과 항만물류, 수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산업도시인 만큼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파급효과가 다른 지역보다 크다.정부는 유류세 인하 연장과 취약계층 지원 등 유가 안정 대책을 이어가고 있지만 산업계에서는 고유가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
인천항만공사는 스마트·안전 항만을 위해 인천항 현장 곳곳을 인공지능, 신소재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인천항은 선박의 입출항과 화물차의 통행이 끊이지 않는 국가 핵심 물류 거점으로, 씨앤에어 운송 등 물류흐름이 변하는데다 태양광 발전소, 가스시설 등 다양한 산업시설을 품으며 복합 인프라로 바뀌어 가고 있다.이와 함께 100만 명의 연안여객과 8만명의 크루즈여객이 오가는 등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인공지능, 신소재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항만 운영 방식의
정선군이 자원순환 혁신과 지역 상생, 농업 경쟁력 강화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폐기물 처리 혁신을 위한 스마트 장비 도입, 강릉시와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지역 농업인의 화합을 이끄는 통합 한마음대회까지 잇따라 추진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사북읍은 생활폐기물 처리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히는 폐스티로폼 문제 해결에 나섰다. 부피가 크고 무게는 가벼워 수거와 운송 효율이 떨어졌던 폐스티로폼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스티로폼 절단기를 도입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산림 인근 송전선로 작업장에서 자재 운송 중이던 민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삼척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57분께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산128-63 인근 송전선로 작업장에서 레미콘 작업 자재를 운송하던 민간 업체 소속 K 헬기 1대가 나뭇가지에 부딪힌 뒤 추락했다.이 사고로 지상 작업자 1명이 헬기 파편에 맞아 경상을 입었으며, 조종사도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현장 관계자 차량을 이용해 인근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발생 직후 소
고양시가 교통 취약 지역 주민을 위해 신설한 마을버스 050번 노선이 8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주민들의 등하교, 출퇴근 때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노선은 맞춤형버스 60번의 폐선으로 불편을 겪던 지역 주민을 위해 신설한 것으로 시는 버스 운행 전 교통 취약 구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안정적인 운행 체계를 위해 운송 사업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고양시 내 운송사업자인 ㈜여산교통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고 운행 준비를 마쳤다. 신설된 마을버스 050번은 이전마을회관을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 상·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와 주사제의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고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약제 사용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 과정에서 처방된 원내·외 약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울산병원은 주요 평가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
대구 달서구는 달서건강복지관에서‘동 복지안전협의체’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하고, 스마트 기술과 주민 참여를 결합한 지역 밀착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공모
청도군은 지난 27일 풍각면에 위치한 봉식이 놀이터에서 2026년 마을돌봄공동체 육성 지원사업 ‘다 같이 놀자! 물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마을돌봄공동체 육성 사업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 및 가족과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가족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생활SOC복합시설 ‘수성행복드림센터’ 정식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홍경임 수성구의회 의장, 김선순 수성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성행복드림센터는 총사업비 373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7,319.23㎡, 지상 3층 규모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