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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축산정책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노력도, 자체 우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담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으뜸한우 송아지 선발, ▲개 사육 농장 전·폐업 추진, ▲ 축산물 이력제 지도·단속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조사료 파종농가 생산장려금 지원, 가축분뇨 위탁처리비 지원, 유기동물
칠곡군은 지난 1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군부 1위로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체계 구축, 평생교육 사업 운영, 우수시책 추진실적, 군민 참여도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심사위원회 종합심의를 통해 진행됐다.평가 결과, 칠곡군은 2023년과 2024년 우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까지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
안동시와 청송군이 지난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북일자리창출 평가’ 시상식에서 안동시는 추진 실적평가 부문 우수상과 유공 공무원 표창을, 청송군은 ‘우수시책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지역 일자리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안동시는 대형산불에 따른 경기둔화와 고령화 심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 일자리 확대와 산불 긴급 일자리 추진으로 60세 이상 고용률을 50.6%까지 끌어올려 전년 대비 1.3%p 상승시켰다.올해 총 7850개
문경시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일자리 시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사업의 창의성 및 협력체계 ▲사업 실적 및 지역 고용 활성화 기여 정도 ▲지역 산업 수요와 취업 대상층 지원 정도 ▲지역사회 공헌도 ▲타 지역 파급 가능성 총 5개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라
고령군은 12월 19일, 소노벨 청송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시군’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본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관리 추진 및 경제 활성화 분야에 대한 적극적 정책 추진 의지를 북돋우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우수시책 발굴 및 지원 노력도 등을 평가함으로써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올해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지방 물가안정 노력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사례 ▲경제 활성화 분야 기관장의 추진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2025시즌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전지훈련 유치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여수시는 체육시설 개보수 상사업비 4,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유치 연인원 ▲홍보실적 ▲관광문화시설 이용 ▲계획수립 ▲우수시책 추진 등 5개 항목을 반영해 실시됐다.여수시는 평가 기간 야구·요트·축구·럭비 등 18종목 170여 개 팀, 연인원 8만여 명을 유치해
청송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북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식’ 에서 우수시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일...
청송군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종합실적과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이 가운데 청송군은 산불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신속히 추진한 ‘산불피해 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 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청송군은 대형
충남 아산시가 올해 주요시책 38건을 대상으로 시민평가를 실시해 ‘10대 우수시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17일부터 12월1일까지 온라인·대면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참여자치위원회 평가를 종합했다. 총 2232명이 참여해 시민 의견을 중심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선정된 10대 우수시책은 △KTX천안아산역 광
청송군은 지난 23일 열린 ‘2025년 경북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시책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청송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청의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알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종합실적과 우수시책 부분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이가운데 청송군은 우수시책 부분에서 산불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신속히 추진한 ‘산불피해 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 지원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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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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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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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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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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