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구·경북 지역에 아파트 100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717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대구에는 540가구, 경북에는 463가구가 공급된다.전국적으로는 수도권에 1만1697가구가 공급돼 지방의 2배가량에 달하는 가운데, 대구·경북은 지방 전체 분양 물량의 약 18%를 차지하며 눈길을 끈다.한편, 4월에는 전국적으로 총 2만1076가구가 실제 분양돼 예정 물량(2